말린사과님의 몬트리올 게시판글은 다음에서 볼 수 있는데, 그냥 클릭하면 연결이 안됩니다.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야만 볼 수 있게 되던데요?

<a href=http://www.hanca.com/hanca/board.php?board=freeboard&command=body&no=2839 target=_blank>http://www.hanca.com/hanca/board.php?board=freeboard&command=body&no=2839</a>

시간이 많은신 분이군요.
뒷 조사를 다 해보시고요.
저는 무슨 문제가 없던가요?
그리고 말린사과님이 올린 글 중에 저는 하나도 잘못돤 것을 발견할 수 없더군요.
본인의 글인지 남의 글인지 모르지만
어짜피 우리가 실명으로 여기서 말하는 것도 아니니
그서이 남의 이야기든 본인의 이야기든 무슨 문제가 있나요?
다른 곳에서 활동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부각시키는 저의는 또 무엇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기 시간이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 시간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이고 유익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드물게 있는데 이런 분들을 향해 시간이 많네 어쩌네 하는 건 좋은 태도가 아니지요.

각설하고,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의 기본은 비영리-비조직적인 자연인으로서의 개인이 각종 관심사를 올리고 다른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 입니다.

만에 하나 말린사과님이라는 분이 특정단체나 기관의 조직적인 목적을 가지고 연속적인 포스팅을 하는 것이거나 인용자료의 취지를 왜곡하여 특정 이념에 봉사하기 위해 루틴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면 자유게시판 운영정신에 위배되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토마님은 알린사과님이 자유게시판 회원으로서 자유게시판 정신을 위배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포착하신 듯 하고 이에 따라 그 의심할만한 정황에 대한 해명을 말린사과님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즉 글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의 문제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있는 것 이지요.

말린사과님이 레이크사이드님을 대변인이나 변호사에 임명한 것이 아니라면 일단 말린사과님이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해명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도리일 것 입니다.

남의 글을 퍼올 때는 링크를 달거나 출처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이미 지란지교님과의 토론에서 되었다고 봅니다.

위의 토마님 링크글 다보았는데 주제는 한국의 IMF위기는 회사에게 무분별하게 은행이 빌려 준 탓인데 구조조정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것이고 미국의 경우는 기업체보다는 개인이 빌린 서브프라임 모기지 땜에 일어났다는 것인데요.

위의 링크에서 쓴 말린사과님이 보고 요약한 기사는 오히려 뉴욕타임즈를 제대로 정리했는데 말린사과님은 한국의 경제 위기를 이명박이 극찬했다고 왜곡시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명박이 몽달귀신이군요. 이명박은 구조조정은 커녕 미디어법 개정으로 조중동 살려주고 사대강으로 동창생 먹여 살리는데 혈안이 된 질이 참 나쁜 사람입니다.

살벌한 재판장 같습니다.
누가 판사고 누가 검사며 누가 변호사이며 누가 피고인지.....
그리고 원고는 또 누구 입니까?
글을 글로 보고 글쓴이의 생각도 한번쯤 상상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한번쯤 그 반대되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해보려고 하는 자세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그런 시도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의문이 가는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그건 세월이 가면 그들이 누군인지
무엇을 위해 글을 올리는지 알게 되는 날도 오겠지요.
열심히 연구 하시고 가끔 좋은 이야기도 들려 주시면 고마운 것이죠.
마냥 헐뜯기만 하는 거 말고요...^^

lakeside님의 상식에 벗어난 어투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본인은 아닌 듯이 \"^^\" 등으로 포장하거나 일부러 한번 해보았다는 식으로 까지 말하더군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말린 사과님은 시간이 남아 돌아가서 글 올리는 분이 아니고 오직 이명박 정권에 비판적인 사람에게만 시간이 남아 돌아가는 사람이라거나 친북 좌파로 몰아가지요.

비판과 마냥 헐뜯기도 구별 못하는 분과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흐미 덧글dl 예상을 뒤엎고 많이 달렸네요. ㅋ

레이크님 :
\"시간이 많은신 분이군요. 뒷 조사를 다 해보시고요.\"

--&gt; 시간 별로 안걸려요. 구글해서 보는데 2-3분 밖에 더 걸립니까? 그리고 저정도의 비정직한 해설기사는 시간이 좀 걸려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몬트리올 게시판에 가서도 알릴것입니다. (단지 2일이내에 글이 내려지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무슨 문제가 없던가요?\"

--&gt; 레이크님 글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구글안해봤습니다.

\"말린사과님이 올린 글 중에 저는 하나도 잘못돤 것을 발견할 수 없더군요.\"

--&gt; 만일 이게 레이크님의 *솔직한* 판단이라면, 뉴욕타임즈 기사를 잘못 이해하신겁니다. \"여기는 무식한 사람없다.\"그런 선언적 얘기만 하지 마시구, 이런 말씀이나 잘 살펴가며 하세요. grade 10-11 정도의 독해력이 필요하다고 알려진 신문기사를 이해하지 못하시면서 그런 주장을 하시면 믿어주기 어렵자나요.

말린사과님... 뉴욕타임즈 기사를 다시 읽으셨으면, 그냥 님의 해설이 님의 정치성향에 의해 매우 프로파겐다처럼 되었다고 인정하시고 담엔 더 공정하게 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이런식의 마키아벨리적인 캠페인은 님이 하시는 단체나 조직이나 사명에도 해가 되는 것입니다. 정직이 최선의 policy라는 것은 좌나 우나 관계없이 다 새겨 들어야 하는 것이죠. - 토마올림

나중에 읽어보니 레이크님이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한번쯤 그 반대되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해보려고 하는 자세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말씀좀 하지 마세요. 위의 제글과 다른 덧글들은 \"정직하지 못한 글쓰기\" 에 대한 지적입니다. 그분의 입장이니 모니등등을 떠난 이야기 입니다. \"정신병자\"라는 말을 이런 맥락에서 쓰는 것도 레이크님의 품위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아래덧글에서 \"죄악\"이라느 말에 이어서 또한번의 막말의 향연입니다.

자제해 주셔야 할 사람은 레이크 님이십니다.

말린사과님:

저는 님의 해설이 \"정직하지 못한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동의하시는지요? 아님 \"순수한 착오\"이셨는지요? 제 요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해놓구, 해명은 안하시는게 의아합니다.

클립보드님의 절차상의 문제제기 또한 타당한 것이며, 이에 대한 말린사과님의 의견을 올리실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님의 의견도 타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우리는 여러 해외게시판 관리 자원봉사자들의 routine한 글을 많이 보아왔고, 이에 대한 님의 입장을 이번 기회에 피력하시는것도 뜻있는 일일겁니다. (사실 저는 이 해외 게시판 관리 조직 및 인력에 대해 궁금한게 많거든요. 이 캠페인 활동에 대한 소개글 같은걸 보여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프리카님은 이 게시판에서는 자기글을 제일 많이 쓰신분입니다. (퍼온글이 아니라) 검색해 보시면 많이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밑에 검색창에 \"아프리카\"라고 쓰고 클릭하면 됩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말린사과님은 북미에 사시는 분은 아닌가봐요. 컴컴한 밤에 \"좋은 하루되세요\"라는 인사말로 글을 맺는걸 보니까. ~

흑, 말린사과님 댓글 감사합니다. 실은 저는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여기 클립보드님이나 토마님도 저와 같으실 것입니다. 이른바 교민사회에서 한자리하거나 이름내는 데는 아예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근데 우리의 삶이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비판적 견해를 피력하는 것일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정치적인 비평을 쓸 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래에서 이야기 하듯이 머리에 별로 입력이 되질 않아서 제대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자기의 정치 이념을 선전하기 위해서 저는 글을 쓰지는 않고 견해를 피력하는 정도지요. 말린사과님과는 이런 면에서 다른 점이죠.

저는 씨엔드림 신문이 생기기 전부터 글을 올렸었구요. 이런 면에서 여기 자유게시판 \"원로\" 쯤 되지 않을까요? ㅋ 아마 수백편은 될 겁니다. 옛날 것은 많이 지웠습니다. 옛날엔 실명으로 썼었죠. 저를 추적하는 스토커도 생기더군여!

말린사과님의 활약을 기대하며...

말린사과 님 알바 인증하셨네요.

\"그리고...내 사랑아프리카님...정치적 견해와 생각이 강하신 분 같은데...자신의 의견을 좀 더 피력할 수 있는 글을 직접 게재해 보심이...좋을 듯 합니다.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ㅋㅋㅋ...

전 얼마전부터 코리아나 게시판, 몬트리올 교민 게시판에도 똑같은 글이 검색되는 걸 보고 애들 때문에 캐나다에 자녀를 두고 계신 기러기 아버지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나가 계시는 분인 줄 짐작하고 있었는데 뭐 비슷한 상황인 것 같네요. 캘거리나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초지일관 한국 사회,경제면에 나오는 뉴스만 열심히 퍼나르시는 걸 보면 단풍여권 소지자는 아니신 것 같고요. ㅎ

lakeside님은 이제 통제력을 잃으시는 게 보이네요. 게시판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운운할 정도면 운영자님의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몰지각한 욕설이나 비방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상식은 아시려나요? :)
다른 아이디로 갱생하시길 정중히 권해봅니다.

불꽃님: 말린사과님은 알바라기 보다는 매우 열성적인 자원봉사자 아닐까요? 모 우리로서는 알 수는 없지만 궁금하기는 합니다.

와치독님: 세번째 아이디로 갱생을? (ㅋ) 저는 그냥 그분이 자신의 한 막말을 사과하고, 지난번 아이디로 저지른 비윤리적 행위를 사과하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건전하고 남들의 본보기가 될만한 보수를 지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는것이 그분이 지향하는 사명, 생각, 이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직하고 진실된 맘이 없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가 없다는 그리 어렵지 않은 진리를 레이크님께 충고겸 말씀드립니다.

(레이크님: 리영희 선생님의 중국얘기 읽어보세요... 정직하고 진실한것의 힘이라는게 무슨말인지 아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