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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스베가스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작성자 말탄건달     게시물번호 9286 작성일 2016-07-29 15:27 조회수 2949
vegas.com 이 거기 공식 사이트 인걸로 아는데...

거길통해 패키지 예약하면 좋은딜도 딜이지만 예약한후 할인 쿠폰 을 많이 주네요...

요즘이 비수기라 그런지...이런저런 이유 붙여 50불 짜리 두개 받았는데...

이미 할인된 쇼 라도 또 할인이 되네요...

120불 짜리 51불 할인된 가격에 또 50불 추가 할인 하니 한 130불 대면 두명 가네요...

덕분에 일정에 없던 100불 짜리 마술쇼도 70불 정도에 두명 볼수 있어 또 보고...

100불 짜리를 60불에 할인하는데...할인가격 120불 에서 50불 할인...뭐 이런 식이네요...

tix4 tonight 을 주로 이용 했었는데...이게 더 나은거 같네요...

혹시 조만간 가실일 있는 분들은 함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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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16-07-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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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가능하면 앞줄에 앉아서 관람하시면,
정말 좋더군요.

배우들의 표정을 보실수 있고, 관람객 위로 지나갈땐 향수 향도 나고요.
앞좌석 빨리 예약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ka show 추천합니다.

5성 호텔을 잘 찾으시면 정말 저렴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brandnew  |  2016-07-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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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은 미국 달러인 것이죠? 당연한 질문인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차를 가지고 솔트 레이크로 지나서 한 번 가볼까 하는데요 라스베가스 호텔에 보면 파킹에 돈 내는 곳도 많고 리조트 피도 많더라고요
다운 타운 말고 주변에 파킹 피 내지 않는 조금 싼 곳도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탄건달  |  2016-07-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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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추천 감사 드립니다...저도 좋은 자리에서 보는걸 좋아하지만 예산때문에 항상 타협을 합니다...

소원중 하나는 레미제라블 젤 좋은 자리에서 보는건데...ㅎㅎ

자리에 신경 쓰는지라 에피소드 도 있는데...베이징 유명 경극장에서 공연을 보던중...자리가 너무 않좋은데

마침 평일이라 그런지 한등급 앞자리가 거의 비엇더순요...

그래서 언능 나가서 돈 더주고 앞등급 젤 좋은 자리에 앉아서 뿌듯했던 적이 있네요...

카쇼는 운이좋아서 몇년전에 아이들과 갔을때 본적이 있습니다...

가끔 주위에 이야기 하는데 카쇼의 무대를 들어올리는 거대한 유압 관절과 아시모 같은 로봇 제어 기술이 발전되면 죽기전에 마징가를 실제 볼수 있지 않을까 가끔 실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라스베가스 파킹...예전엔 무료였는데 지금은 돈 받믄곳이 늘어간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갔을땐 la 에서 렌트를 해서 갔는데...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두명 이하이면 저렴한 항공 페키지를 권합니다...

스트립 에서 벗어난 호텔들은 대게 스트립 까지 셔틀을 이용합니다...

대게 무료이고...리조트 피에 포함되어 잇습니다...

여러 경로로 딜을 찾은 다음에 그 호텔 웹 사이트에 직접 찾아가 보시면 좋습니다...

어차피 리조트 피 받기 전에는 인터넷 이니 이것저것 차지 했는데...오히려 한번 내고마니 어떤면에선 편합니다...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차를 몰고가면 사우스포인트 비행기로 가면 올린스 추천 합니다...

서커스가 가장 저렴하지만 추천하긴 그렇구요...

Utata  |  2016-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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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 안 빅 호텔, 대부분이 파킹피를 받습니다.
하지만, The Venetian and the Palazzo는 아직도 프리 파킹입니다.

리조트피는 상당히 비쌉니다. 여기 보시면 리조트피가 프리인 호텔 정보입니다.
http://www.lasvegasjaunt.com/las-vegas-resort-fees-2016-guide/
하지만 별의미가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준 5성급 호텔인 Red Rock 호텔을 잘 찾으시면, 70불까지 떨어집니다.
단 차가 있으셔야 합니다.
시설이 정말 깨끗합니다.

저도 레미제라블을 보고 싶었습니다. 작년 뉴욕 마지막 공연을 놓친것을 후회합니다.
베가스에는 아직 있는줄 몰랐습니다.

저도 아이들하고 쇼를 보고, 딸아이가 팝을 큰것을 사서 쇼내내 "다 처묵으라"
한게 가슴이 아프죠. 저는 쇼 4개를 볼까 아니면 2개를 앞에서 볼까 하다가 결정한거 랍니다.

그러나, 1개를 보더라도 앞에서 보는게 정말 다르더군요. 표정들이 생생하고 정말 빠져듣니다.

전 카쇼를 두번을 보았습니다. 아이들하고 갔을땐 잘 이해가 안가고, 두번가서야 재미잇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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