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기반산업, AI로 돌파구 찾는다. - 건축, 엔지니어링에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주 수요일 에드먼튼 상공회의소는 숙련된 건축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AI기술을 접목해 이 분야의 핵심Hub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CC (Edmonton Chamber of Commerce) 덕 그리피스 대표는 “에드먼튼의 ..
기사 등록일: 2025-06-05
캘거리 고층 콘도 건물에서 한 남성 추락사 - 사망자는 21세 식..
(박연희 기자) 캘거리 고층 콘도 건물에서 한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6월 1일 새벽 5시 무렵, 1100 block of 3 St. SE의 발코니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을 병원으로 ..
기사 등록일: 2025-06-04
곰 스프레이 분사한 10대 청소년 5명 기소 - 버스 인근에서 다..
(박연희 기자) 캘거리 트랜짓 버스 근처에서 곰 스프레이를 분사한 10대 청소년 5명이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지난 5월 23일 오후 3시 40분 무렵, 이들은 다른 청소년 무리와 Chinook Ctrain 역 인근인 3 St.과 61 Ave. SW에서 ..
스미스 주수상, “UCP, 공약지켰다” 자평 - UCP 봄회기 19..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텔러스 센터에서 열린 Calgary Leader's Dinner 행사에서 스미스 주수상이 UCP가 앨버타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충실하게 지켜 나가고 있음을 자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약 1,9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성..
기사 등록일: 2025-06-03
에드먼튼 오일러스 팬들, 스탠리컵 원정 응원 열기 주춤 - 정치 및..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2024년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와 다시 격돌하게 되면서, 두 팀의 챔피언십 리매치가 성사됐지만, 팬들의 원정 응원 열기는 지난해만 못하다는 현지 여행 업계의 진단이 나왔다. 에드먼튼의 여행사 트래블 구루스는 지난해 ..
매니토바주 산불로 1만7천여 명 긴급 대피…호텔 부족으로 체육관 바..
(안영민 기자) 매니토바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약 1만7천 명의 주민이 남부 지역으로 대피하면서 숙박 시설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원주민 커뮤니티가 대피 대상에 포함되며, 정부의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
"10년 만에 최고의 회담"…국가 건설 프로젝트 논의에 한목소리 낸..
(안영민 기자) 캐나다 10개 주와 3개 준주 수장이 2일 새스커툰에서 마크 카니 총리와 함께 '국가 건설 프로젝트(nation-building projects)를 주제로 모였다. 회담에 참석한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수상은 “지난 10년 중 최고의 회의였다”고 극찬하..
캐나다 중부 산불로 2만 5천여 명 대피…공기질 악화, 미국까지 영..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2만 5천 명 이상이 대피하고, 공기질 악화와 시야 저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매우 건조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번지며, 캐나다와 미국 국경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재 매니토바 ..
기사 등록일: 2025-06-02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
(안영민 기자) 캐나다포스트가 자사 직원 약 5만 5천 명을 대표하는 캐나다우편노조(CUPW)의 구속력 있는 중재 절차 요청을 거부했다. 노조는 지난 31일 수개월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단체협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정하고 최종적인 중재 절차를 제안했지..
에드먼튼 국제공항, 강풍에 피해 발생 - 인근에 2개 토네이도 상륙..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국제공항이 지난 5월 29일의 강풍으로 피해를 입고 출발 지역을 일시적으로 폐쇄시켰다가 다시 열었다. 도시 인근에 두 개의 토네이도가 상륙한 지 3일 만이다. 공항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심각한 강풍으로 인해 출발 지역이 ..
기사 등록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