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총선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나 - 보수당 텃밭에서 자유당..
(박미경 기자) 내달 28일로 예정된 캐나다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 강세 지역인 앨버타주가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올초만해도 보수당의 절반에 불과한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 이런 추세라면 보수당의 ..
기사 등록일: 2025-03-25
주정부, 압류 미국산 주류 대방출 - 수입된 미국산 주류에 대해 ..
(서덕수 기자)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주정부가 압류중인 미국산 주류를 대방출하고 나섰다. AGLC가 2주전 미국산 주류의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수입업자들이 들여 온 미국산 주류가 쌓인 St. 앨버타의 물류창고를 대개방한다고 ..
주정부, 연방정부 앨버타 에너지 사이트 접근금지 법안 발의 - 스미..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 공무원의 앨버타 에너지 사이트 접근금지 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에 대한 주정부의 법적 권한 여부에 대한 논란도 함께 일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앨버타의 오일..
스미스 주수상, 선거 기간 관세 중단 요구 논란 - “미 관세로 자..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수상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스미스 수상은 캐나다 선거 기간 동안 관세 부과를 중지해달라고 미국 행정부에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관세가 캐나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자유당이..
여론조사 기관마다 다른 정당 지지율…초박빙 승부 예고 - 업치락뒤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조기 총선이 내달 28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런데 조사 기관마다 결과가 엇갈리게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Leger Marketing 조사에서 자유당은 ..
기사 등록일: 2025-03-24
카니의 자유당, 중산층 세금 인하 조치로 본격 선거운동 시작 - E..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세금 혜택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23일 메리 사이먼 총독을 만나 의회 해산과 조기 선거를 확정지은 카니 총리는 리도 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산층 세금 인하와 EI(고..
주정부, 커뮤니티 보조금 8,500만 달러 배정- 지난해에는 프로젝..
(박연희 기자) 앨버타 예술, 문화 및 여성 지위부 타냐 퍼 장관이 2025년 예산이 통과되면 주정부에서는 커뮤니티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8,5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 중 6,400만 달러를 커뮤니티 시설 향상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계획 프로그램에 배..
기사 등록일: 2025-03-23
카니 총리, 스미스 주수상 만나 '해야할 요구 사항’ 논의 - 주수..
(박미경 기자) 지난 20일 오전 마크 카니 총리는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과 만나 앨버타와 연방정부가 서로 대립하고 있는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논의했다.이날 오후에 새롭게 열린 회담에서 카니 총리는 스미스 주수상과 캐나다 ..
(CN 주말 단신) 6월부터 연방치과보험 전국민 확대, 오늘부터 선..
(안영민 기자) 연방치과보험 6월부터 전국민으로 확대마침내 연방치과보험프로그램(CDCP)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과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장애인에게만 적용되고 있다.연방 보건장관인 Kamal Khera는 2..
엔맥스 배당금 1억 달러 돌파 - 규제 및 정책 변화에도 탄탄한 입..
엔맥스는 2024년 1억 3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배당금을 기록하며, 회사가 처음으로 억 단위 배당금을 기록한 것으로, 2023년 9,500만 달러, 2022년 8,200만 달러, 2021년 6,200만 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엔맥스의 연간 재무..
기사 등록일: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