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변호사, Fox 뉴스에서 미국 통합 지지 발언 - “수백명의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한 변호사가 미국의 Fox 뉴스에 출연해 앨버타주가 미국에 통합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다. 풋힐스 지역의 조약, 원주민 권리 및 환경법 전문 변호사인 제프리 레스는 지난 3월 6일, Fox & Friend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기사 등록일: 2025-03-12
BC주 킥킹호스 스키 리조트서 곤돌라 추락 - 부상자 확인된 바 없..
(이남경 기자)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에서 곤돌라가 지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리조트 측은 모든 리프트를 중단하고 하루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BC 골든에 위치한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경 골든 이글 익스프레스..
UCP, 싱클레어 의원 제명 - 주정부 예산안 반대표명 이후 갈등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주정부의 2025 예산안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한 UCP 싱클레어 주의원이 제명당했다. 지난 주 금요일 UCP는 싱클레어 의원의 제명에 대한 투표를 시행했으며 투표결과에 따라 즉각 제명을 공식 발표했다. UCP는 성명을 통해 “예..
전세계 겨냥 트럼프발 관세전쟁 시작됐다 - 미국, 오늘부터 철강과 ..
(안영민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드디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시작했다. 이에 주요국들은 즉각 보복 관세로 대응하며 반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전 세계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캐나다-미국, 치열한 기싸움 ‘점입가경’ - 온타리오, 미 공급 전..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이 관세와 이에 대응한 상계 관세로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가 보복성 조치로 미국 150만 가구에 부과했던 추가 관세를 하루 만에 철회했다. 이어 미국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두 배(50%..
기사 등록일: 2025-03-11
온타리오주, 미 150만 가구 전기에 25% 관세 부과 - 트럼프 ..
(안영민 기자) 온타리오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10일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전기에 2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이미 예고된 보복 관세 조치로, 트럼프가 한달간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유예 조치를..
기사 등록일: 2025-03-10
에어드리 도로 이름 변경 청원 - Yankee Valley Blvd. 미국스럽..
앨버타 에어드리 일부 주민들은 미국과 캐나다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Yankee Valley Blvd. 의 이름을 변경하자는 청원을 제기했다. 버진 라디오 캘거리 모닝쇼 진행자인 다나예 마이어 2월 29일 Change.org에 청원을 올렸고, 이는 공동 진행자들과의..
RCMP, AHS 조달 절차 관련 조사 시작 - 정치적 개입 및 잠..
(박연희 기자) 앨버타 RCMP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조달 절차와 관련된 정치적 개입 및 잠재적인 이해 충돌에 대한 불만을 접수받은 후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RCMP는 2월 6일에 이와 관련된 편지를 받고, 검토를 걸쳐 3..
‘경제통’ 마크 카니, 캐나다 24대 총리로 선출 - 압도적 득표율..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장(59)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뒤를 잇게 됐다. 자유당은 9일 일주일 동안 진행된 당원들의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한 결과, 마크 카니 후보가 자유당의 새 지도자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카니 당선자는 자유당 대표로..
기사 등록일: 2025-03-09
(CN 주말 단신) 미 쇼핑 캐나다인 입국시 세금 폭탄 유의, 여권..
(안영민 기자)미 쇼핑 캐나다인, 미국산 구매품에 38% 세금 폭탄캐나다 국경서비스기관(CBSA)은 지난 4일부터 미국 쇼핑 캐나다인들에게 미국에서 구매한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온타리오 경우 13%의 HST에 25%가 추가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