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연말결산, 9천8백만 달러 남았다. - 주정부, 연방정부..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한 막대한 세수 손실, 6천 5백만 달러 비용 절감, 인력 감축 등의 자구노력을 통해 팬데믹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캘거리 시가 연말결산에서 최종적으로 9천 8백만 달러의 잉여금을 남긴 것으로 집계되었다. 캘거리 시의 긴축 재정과 함께..
기사 등록일: 2021-04-22
중소 지자체, “재정난, 더 이상 못 참겠다” - 주정부 MSI 예..
앨버타 중소 지자체 시장들이 오일, 가스 회사들로부터 미지급 재산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정부가 전향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시골 지역 지자체가 오일 가스 회사들로 받지 못한 재산세가 무려 ..
뉴 아레나 공사 중단 사태, 대규모 프로젝트 위기 전조? - 캘거리..
지난 주 수요일 CMLC (Calgary Municipal Land Corp )가 진행 중인 캘거리 뉴 아레나 공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CMLC는 공사 중단의 이유에 대해 “책정된 예산과 실제 공사비의 차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2019년 5억 ..
에드먼튼 2021년 재산세 공식적으로 동결 - 재산세 지급 연기나 ..
에드먼튼의 2021년 재산세가 공식적으로 동결됐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12월, 재산세 동결 예산안을 통과시켰던 바 있다. 이번 재산세 동결은 주정부에 지급해야 하는 교육세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으로, 시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조세수입 중 ..
에드먼튼 사무실 5개중 1개 비어 - 펜데믹 재택 근무, 전국 사무..
에드먼튼의 사무실 공실률이 여전히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회사 CBRE 그룹에서 발표한 2021년 1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다운타운에 비어있는 사무실은 지난해 말의 20.1%에서 19.4%로 다소 줄..
기사 등록일: 2021-04-15
캘거리 부동산 시장, 약간의 과열 위험 - 캘거리 판매자의 시장으로..
캘거리 모기지 주택공사의 최근 보고서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보통 수준의 취약성을 보이고 있지만, 홈 오너십 시장은 낮은 과열 위험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 사분기 평가에서 주택공사는 캘거리 시장이 재정 안정성..
전문가들, 앨버타 경제 회복 희망적 - 6년 이상의 경제 슬럼프, ..
비즈니스 리더들은 경제 슬럼프가 6년 이상 지속된 앨버타에 조류의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이유들은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증폭되었지만, 앨버타가 가진 힘과 오르는 유가, 다각화가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 조짐 등이 희..
앨버타 3월 실업률 소폭 개선 9.1% 기록 - 공중보건규제 완화로..
앨버타의 공중보건규제가 완화되면서 3월 앨버타의 실업률 또한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9.9%를 기록한 앨버타의 실업률은 3월 9.1%까지 하락해 팬데믹 발발 이후 처음으로 2달 연속 실업률이 10% 이하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
속보) 주정부, 자영업 보조금 1만 달러 추가지원 발표 - 공중보건..
지난 화요일(13일) 케니 주정부가 스몰비즈니스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지난 3월로 종료한 SMERG (Small and Medium Enterprise Relaunch Grant)를 통해 스몰비즈니스를 주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SMERG에 의..
기사 등록일: 2021-04-13
주정부, 플라스틱 처리공장 설비에 대규모 지원 - 앨버타 석유화학 ..
지난 월요일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 파이프라인 사는 주정부로부터 스트라스코나 카운티의 하트랜드 석유화학 복합단지의 플라스틱 처리 시설 설비에 4억 8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UCP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
기사 등록일: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