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율, 시장 버팀목 - 수요 높이며 시장 악화 ..
낮은 모기지율이 앨버타 하우징 시장을 받쳐주고 있다고 온라인 모기지 브로커인 Lowestrates.ca의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Lowestrates.ca의 캐나다 모기지율 및 하우징 트렌드 2020 보고서는 낮은 모기지율이 캐나다 하우징 마켓을 전체적으로 ..
기사 등록일: 2020-09-10
팬데믹이 루니 스토어 도왔다 - 달라라마, 예상 뛰어넘는 기록 행진
캐나다 저가 리테일러인 달러라마는 지난 2일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며,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청소용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더 많은 구매를 하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달러라마는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방문 빈도가 줄었으나,..
부채에 줄인 캘거리 시민, 지출도 줄였다 - 락다운으로 인해 전년도..
팬데믹은 캘거리 시민들이 모기지 이외의 부채를 줄이는 것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퀴팩스는 코비드-19 락다운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기록된 높은 실업률이 캐나다 국민들의 지출을 줄이게 하였고, 캘거리 시민들의 경우 전년도 2사분기에 비해 부..
에드먼튼 시, 올해까지 2천3백만불 적자 - 트랜짓 이용률 급감, ..
지난 월요일 에드먼튼 시의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 재정적자가 2천3 백 8십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적자의 주원인은 지난 6개월 동안 심각하게 감소한 트랜짓 이용률에 따른 수입 손실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시 직원들을..
기사 등록일: 2020-09-03
스몰비즈니스 부문, “렌트비 지원 연장, 확대해 달라” - CECR..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스몰비즈니스 부문이 연방정부에 상업용 렌트비 지원프로그램의 연장과 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연방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CECRA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프로그램은 8..
‘Generation Screwed’, 미래를 담보 잡힌 앨버타 젊은 세대 - ..
지난 주 UCP주정부의 2020~21회계연도 1사 분기 재정운용 실적이 발표되자 앨버타의 미래 세대인 청년층들은 “우리의 미래가 담보 잡혔다”라며 ‘Generation Screwed’라는 말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 올 해 21세의 매튜 멜버른 씨는 “앨버타 주정부..
주정부 사상 유례없는 재정적자, 1사분기240억 달러 - 공공서..
지난 몇 개월 간 케니 주수상은 COVID 팬데믹과 에너지 가격 폭락으로 심각한 재정난이 초래될 것을 공공연하게 경고해왔다. 케니 주수상의 이런 발언은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2020~21회계연도 1사 분기 재정운용 실적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주정부..
노스웨스트 정유소, 적자 또 적자 - 지연으로 늘어난 비용과 원유 ..
Alberta Petroleum Marketing Commission은 지난 8월 27일에 재무제표를 발표하며 3월 31일에 끝난 재정연도에 18억 8천만 불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앨버타 예산과 함께 발표된 APMC의 재무제표는 예산이 지나치게 많이 투입된 노스웨스트 ..
저유가와 코비드, 앨버타 인구 유입 줄었다 - 앨버타 경제 상황에 ..
앨버타 정부의 전망에 따르면 악화된 경제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상황이 호전되고 안정화될 때까지 향후 앨버타로의 인구 유입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0년부터 2046년까지 앨버타 인구를 전망한 자료가 지난 28일에 발표되며, 정부..
식당업계 정부 지원 절실 - 줄도산 목전에 이르러
지난 2일(수) 요식업계 대표들은 연방 정부 정책입안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하면서 펜더믹으로 사람들이 외식을 주저함에 따라 국내 전체 음식점의 절반 이상이 향후 3개월 이내에 폐업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3만개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로비단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