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온타리오에 주류 무역 분쟁 시작
앨버타가 주에서 생산된 맥주가 온타리오에서 불공평한 무역 장벽을 가지고 있다면서 온타리오를 대상으로 주류 무역 분쟁을 시작했다.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이와 함께 지난 26일에는 지난 봄 판사가 위헌으로 판결한 앨버타 소규모 양조장 개발 프로그램을 12월..
기사 등록일: 2018-12-01
주정부, 드릴링 업계 탄소세 잠정 유예 조치
연방정부의 예산안에 앨버타 오일 위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조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캘거리 시민들의 연방정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트뤼도 총리가 캘거리를 방문하며 현 에너지 사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모습을 취했지만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
연방정부, 노틀리 주수상 요청 사실상 거부
연방정부 빌 모노 재무장관이 노틀리 주수상의 철도 수송 증강을 위한 차량 구매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빌 모노 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철도 차량 추가 구매 또한 수 개월이 소요되고 현재 오일 가격 절하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 필요..
노틀리 주수상, “터무니 없는 오일 가격, 연방정부 책임 크다”
노틀리 주수상이 트뤼도 연방총리의 캘거리 방문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의 구체적인 앨버타 오일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나오지 않자 연방정부가 현 위기 상황에 대해 진실된 인식을 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주수상..
에너지 업계, 현 원유 가격 상황 해결책 놓고 의견분분
지난 주 노틀리 주수상이 에너지 업계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의무적 감산에 대해 “업계의 감산에 대한 합의가 부족하다”라는 의견을 낸 이후 에너지 부문에서는 현재의 심각한 캐나다산 원유 가격 절하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놓고 의견이 더욱 분분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노틀리 주수상조차 ..
기사 등록일: 2018-11-24
노틀리 주수상, “에너지 업계, 원유 감산에 이견 있어”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와 심각하게 절하된 캐나다산 원유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노버스 에너지, CNRL 등 에너지 업계에서 주정부의 의무적인 감산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선코 에너지, 허스키 등의 또 다른 대형 업체는 감산에 반대하고 나서며 ..
노틀리 주수상, “오일 가격 격차, 캐나다 경제 위협 수준”
UCP 제이슨 케니 리더, “초당적 협력, 에너지 업계 자율 감산 필요” 지난 월요일 노틀리 주수상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 에너지 시장 상황에 대해 “캐나다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정의하며 캐나다 산 오일 가격 절하에 대응하기 위해 3명의 에너..
오일 가격 절하, 에너지 부문 전방위 충격
토털 에너지 서비스, “연말까지 5곳 지원 서비스 중단” 오일필드 서비스 회사인 토털 에너지 서비스 사가 올 연말까지 5곳의 현장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털 에너지 서비스 사가 서부 캐나다에서 서비스 지원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는 22년 만..
미국 몬타나 법원, 키스톤 파이프라인 중단 명령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로 인해 심각한 디스카운트에 직면하고 있는 앨버타 오일, 한가닥 기대를 걸었던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마저 지난 주 미국 법원에 의해 중단되면서 앨버타 에너지 부문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연방항소법원..
기사 등록일: 2018-11-17
태양열 전지판 설치 리베이트 인상
앨버타 주정부는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 태양열 발전 리베이트 율을 올리고,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체들에게는 보상금의 한도를 두 배로 올리기로 했다. 태양열 산업은 2015년 이후 500% 성장했다. 앨버타 에너지 효율부는 주택 소유주들에게 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