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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가스 누출’로 집이 통째로 날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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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NW 소재 한 주택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이 통째로 날라갔다, 사진출처: Global TV
- 인명피해는 없어 -
지난 12일 오후 5시경 NW Bannerman Drive에 소재한 한 주택 내부에서 공사업자의 실수로 가스가 누출되면서 집이 통째로 날라가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 자체는 컸지만 집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공사업자가 전기톱으로 작업을 하던 도중 실수로 집 내부에 있는 가스관을 전기톱으로 건드리면서 발생했다. 가스 누출이 시작되자 공사업자는 집안에 같이 있던 부부에게 빨리 집밖으로 대피하라고 이야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공사업자가 911에 신고전화를 거는 도중 이 주택은 폭발하고 말았다. 이들 부부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일주일 전에 이 집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은 이번 폭발사고의 정확한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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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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