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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타 한인여성회 이사회 가져, 캘거리 한인여성회로 공식 명칭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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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금) 오후 2시 GCC에서는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 전아나)의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단체 공식 명칭을 “캘거리 한인여성회”로 변경하였다.
변경사유로는 좀더 수월한 행정적인 업무 절차 및, 캘거리 및 인근지역 봉사단체로써의 이미지를 좀더 부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였다고 여성회 측은 설명하였다.
한편 총회를 마치고 캘거리 이민자협회에서 근무하는 한인 김주성씨가 나와 이민자협회에서 하는 업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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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등록일: 201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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