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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컬럼_1
아브라함의 부동산 컬럼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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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부동산 칼럼은 앞으로 많은 독자분들과 부동산 고객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을 하시거나 주로 아시고 싶어 하시는 정보를 위주로 기사를 실을 것입니다.
이번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질문을 하고 있는 캘거리시의 새주택과 기존 주택의 차이,
전반적인 캘거리 주택시장에 대해서 언급을 하겠습니다. 전문 부동산 조사 기관에 의하면 지난해 까지 기존 주택이나 새주택이 꾸준한 가격 상승을 해옴으로써 기존 주택과 새주택의 가격차가 많이 없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물론 학교, 인프라, 수리문제등 여러가지 차이점은 있습니다. 새 주택의 경우도 늘어나는 수요자와 자재비 상 승, 인건비 상승등으로 기존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새집이나, 기존의 집이 어떤 틀에 정해진 일정한 가격 차이가 많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일부 고객들은 새집이 기존 집에 비해서 학군, 인프라등 여러가지 이유로 싸지 않느냐, 또 일부는 오래된 집들이 싸고, 가격 상승이 적어 새집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의견 들이 분분합니다.
고객의 취향이나, Market Size의 차이로 인해 Old House와 New House Market이 구분이 되는 것이지 딱 정해진 rule대로 새집과 오래된 집의 가격의 형성이 정해 지지는 않는것입니다.
Need market의 size로 인해 판매 기간이나, 가격에 조금 영향은 있지만 특정한 가격 차이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 주택과 기존주택에 대한 상세 기사는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캘거리 전체의 주택 동향은 올해도 3년, 4년전의 수요나 가격 상승과는 차이가 있으나, 작년과 비슷하게 또는 조금 높게 집값이 상승 할것 이라는 것이 몰게이지 주택회사(CMHC)의 시장분석 팀과 주택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일부 고객들은 몰게이지 이율이 상승 할 것이라는 우려와 너무나 많이 주택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당분간은 주택 시장이 주춤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은 캘거리는 아직 까지 주택 수요와 공급, 인구의 성장율, 경기 성장등을 감안하면 긍적적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Data를 보시면 올해도 5월 기준으로 작년 대비 $208,146에서 $220,207으로 5.79%의 상승이 있었습니다.(콘도 포함 평균 가).
캘거리 부동산 협회 회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시장에 많은 집들이 Listing되어있고, Sale ratio가 조금은 낮지만 여전히 캘거리 부동산의 전체 경기 전망은 타 도시에 비해 나을 것이라고 전망을 합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6/25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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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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