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모기지 없는 생활을 더 빨리 앞당기는 법
요즘 경제 상황을 봐서는 도무지 한 치 앞의 경제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유분의 자산을 모기지를 빨리 갚아버리는 것도 방법일 수가 있다. 캐나다 주택금용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에 주택을 구매한 사람의 대부분인 75%의 응답자가 모기지를 최대한 빨리 갚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왔고, 동시에 응답자의 39%가 모기지를 빨리 갚아 나가기 위해, 매월 최소 요구 지불금액보다 높게 내고 있으며, 응답자의 20%는 매년 일시불(lumpsum payment)을 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는 모기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행하는 것이 일반적이 방법이었으나, 모기지에 남은 잔액을 낮게 유지하고 빠르게 모기지를 갚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검소하게 상환하라 : 보통은 모기지의 상환 기간이 25년에서 30년이지만, 이것이 꼭 모두에게 최선의 길일 필요는 없다. 만약에 조금 더 높은 모기지를 매월 갚아 나갈 수 있다면, 짧은 상환 기간이 장기적으로 몇 천불의 이자를 세이브해준다.
지불 빈도를 높여라 : 매월 지불되는 모기지를 두 개로 나누어서 격주로 지불을 한다던지의 옵션은 일년에 지불 빈도를 24회에서 26회로 줄여줌으로써, 모기지를 빨리 갚아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25년 상환 기간과 3.79%의 이자율을 가진 $20만 불의 모기지의 지불 빈도를 매월 내는 24회에서 격주로 내는 26회로 바꾸면 $14,957의 이자를 아낄 수 있고 약 3년 정도의 상환기간을 줄일 수 있다.
Lumpsum payment를 내라 : 모기지를 시작하는 초반에는 내는 돈의 큰 부분이 이자로 들어가고, 그 이후에 원금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자의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lumpsum payment를 일찍 낼 수록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된다. (기자 이남경)

기사 등록일: 2011-09-23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
  앨버타 소방관, 베네핏 없이 시..
  식사 후 대장균 감염, 캘거리 ..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충돌 사고..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댓글 달린 뉴스
  세종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열.. +1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