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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 아이들 뇌 크기 줄어들어
정크푸드로 불리는 대부분의 패스트 푸드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하기 쉽고 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정크푸드를 지속적으로 많이 먹게 되면 뇌의 크기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 유년기에 너무 많은 패스트푸드를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정크푸드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이 혈관속의 혈액흐름을 막아 알츠하이머 현상과 같은 뇌 축소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반대로 비타민 C, E, B, D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뇌의 크기가 훨씬 크며 특히, 오메가 3는 뇌 속의 미세혈관에 도움이되 보다 활발한 뇌 활동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오레곤 뇌 노화연구 센터가 Neurology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989년부터 노화와 치매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오던 중 주요 영양소와 뇌의 크기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인지기능, 뇌의 크기, 뇌 속의 미세혈관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백색질에 대한 추적결과 정크푸드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이 뇌 속의 미세혈관에 혈액의 흐름을 막는 혈전을 생성시켜 뇌의 크기를 줄이는 영향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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