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낮은 휘발유 가격이 물가안정에 효자 노릇’
주거비, 식료품 가격 상승에도2월 물가상승률 1%대 유지
(사진: 에드몬톤 저널) 




지난 2월 캐나다 물가가 낮은 유가로 인해 주거비, 식료품 가격 상승 압박에서 벗어나 1% 오르는데 그쳤다.
캐나다 통계청의 2월 인플레이션 보고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21.8%나 하락한 가스비 덕분에 기타 다른 물가상승 지표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물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만약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다면 전체 물가상승률은 2.2% 올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솔린 가격은 지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다 지난 1월 보다는 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가격을 제외한 식료품과 주거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류는 지난 해 동월 대비 무려 12.4%나 오른 것으로 나타나 서민 식탁물가가 상당한 오름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별로는 6개 주의 물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온타리오주가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3-27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
  앨버타 소방관, 베네핏 없이 시..
  식사 후 대장균 감염, 캘거리 ..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충돌 사고..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댓글 달린 뉴스
  세종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열.. +1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