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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s, 캘거리 타겟 매장 인수해 지점 확장
쇼니시, 시그널 힐 매장 로이스로 탈바꿈
(사진: 캘거리 헤럴드) 
타겟이 비워준 자리에 로이스가 들어 선다. 지난 주 부지 소유주인RioCan Real Estate Investment Trust는 타겟이 운영하던 쇼니시와 시그널 힐 센터 점을 로이스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두 곳을 제외한 포레스트 론, 선리지 몰, 시눅 센터, 마켓 몰의 타겟 지점의 인수 향방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로이스는 현재 캘거리 인근 크로스아이언 몰과 선리지, 맥켄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상태에서 타겟의 자리를 이어 받아 공격적인 경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달 온타리오에서 12개 타겟 지점의 리스를 인수한 바 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이스는 앨버타에 7개를 포함해 캐나다에 총 3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타겟은 지난 1월 캐나다 전역에 산재해 있던 133개 지점을 모두 다고 캐나다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지 2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의 실패를 선언했으며 이로 인해 캐나다 전역에서 17,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로이스가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서며 케네디언 타이어, 월마트, 롭로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었으며 남은 타게 매장에 대한 이들 간의 물밑 인수전이 벌어 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볼작에 자리하던 타겟의 물류센터는 5천만 달러에 소베이스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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