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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5월 하우징, 4월 넘어섰다 -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감소
 
캘거리 센서스 메트로폴리탄(CMA) 지역의 새로운 집들이 지난 4월보다 5월에 더 많이 지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캐나나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분석가인 마이클 막은 전년도 대비 떨어진 기록이라며, “캘거리 CMA 지역의 5월 기록은 721건으로 4월보다 25% 높아진 기록이지만 전년도 기록인 812건에 비해 다소 낮다. 코비드-19 관련 기준들이 완화되며 비즈니스 활동의 상승세가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막은 “5월의 기록이 새집 시장의 회복의 신호를 의미하지만, 3-6개월 평균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5월 캘거리의 하우징 계절조정 필연율(SAAR)은 8,429 유닛으로 4월의 6,778 유닛보다 높다. 이 같은 트렌드 지수는 하우징의 6개월 이동 평균값을 측정하여 2020년 하우징의 총량으로 나타낸다. 1만 명 이상의 앨버타 도시들은 지난달 1,601 유닛을 기록하며, 4월(1,946 유닛)과 2019년 5월(1,798 유닛)보다 부진한 기록을 보였다. 퀘벡을 제외한 캐나다 전체 트렌드는 151,072 유닛으로 4월의 155,600 유닛에 비해 하락했다.
주택공사의 수석 경제학자인 밥 더간은 “퀘벡을 제외하고 매달 각 주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에도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퀘벡의 주거용 신축은 4월 20일부터 재개되었고 5월에 자료가 준비될 예정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전체 여파를 확인하기 위해 4월과 5월 조사가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더간은 “퀘벡을 제외한 캐나다 전체의 트렌드는 5월에 감소했다는 것이다. 온타리오와 대서양에 인접한 주에서 나타난 높은 다세대 주택의 신축은 BC와 프레어리 주의 감소로 인해 상쇄되었다.”라며, “코비드-19로 인해 전국적으로 단기적인 하향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하우징의 월별 SAAR은 퀘벡을 제외하고 20.4% 줄어들었다. 도심지역의 SAAR은 21.6% 하락했고, 도심 다세대 주택과 도심 단독 주택이 각각 27.2%, 3.9% 하락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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