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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유틸리티 비용 미루기 끝났다 - 미룬 비용들 1년 안에 상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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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유틸리티 비용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게 했던 앨버타 정부의 프로그램이 끝이 났다. 앨버타 정부는 전체 천연가스 및 전기 소비자의 13%인 35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3월에 발표된 프로그램은 앨버타 주민들이 유틸리티 비용과 연체비에 대한 부담을 미뤄둘 수 있도록 하여, 비용을 내년까지 여러 번에 걸쳐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은 2021년 6월 18일까지 상환을 마쳐야 한다. 엔맥스의 코리 풀은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는지 알 수 없지만, 프로그램이 끝나며 비용을 미룬 소비자들은 안내 전화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맥스는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과 함께 계획을 만들겠다며, “항상 소비자들에게 하는 것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은 직접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여 개인 상황에 받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상환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에이전시로 연결을 해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엡코어의 대변인인 켈리 스트루스키는 엡코어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계획을 짜고 있다며, “비용을 미루고 아직 상환 계획을 세우지 않은 소비자들은 직접 전화를 해줄 것을 권장한다. 연락을 취하지 않은 고객들은 쌓인 비용을 10개월에 걸쳐 나누어서 내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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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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