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식료품점 체인인 Co-op이 코크레인으로 확장된다. 캘거리 Co-op은 최근 코크레인 그레이스톤 지역에 6 에이커의 부지를 구매했으며, 올해 가을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봄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코크레인의 새 매장을 통해서는 12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개발에는 35,000 평방피트 넓이의 식료품점과 주류 판매점, 마리화나 판매점, 편의점, 주유소 및 세차장과 함께 소매업 매장을 위한 추가적인 3만 평방피트도 포함된다. 현재 캘거리 Co-op은 캘거리 외에 에어드리, 스트래스모어, 하이 리버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크레인에서는 주류 판매점만 운영 중이다. 그리고 캘거리 Co-op은 최근 실적 부진을 이유로 캘거리 베딩턴과 빌리지 스퀘어 매장의 폐점 결정을 발표한 바 있으나, 도시의 다른 4개 지점에는 수십억불 규모의 재개발을 계속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Co-op은 지난 1월, 캘거리와 에드먼튼, 리자이나에서 각각 1개의 매장으로 운영되던 주류 판매점인 Willow Park Wines and Spirits를 인수한 바 있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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