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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iter Shade of Pale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2319 작성일 2019-09-20 08:21 조회수 1810
 
포코홀럼,
1967년 태풍의 비틀즈를 꺽고 1위를 하였죠.
가사의 내용은 무척 어렵습니다.
저 글을 번역 하신분의 오기가 사실 무척 많습니다.
아직 영어권에서도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주 내용은 과거가 있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 당시만해도 서구권 조차도 여자의 과거를 강조하는것을 보면,
시대 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원곡의 초기 버션이 참 좋습니다.
내용이 젊음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거라서,
과거 모여대 우산속 음악다방 건너편 "작은 곳"에서 
음악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소수의 여고생들에 인기를 얻으면서 틀었던 곡이네요. ㅋ
올리신 버션은 목소리의 연륜을 더하니
초기 감동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고 사실 언젠가 '틀' 저의 세레모니 곡중 하나란것을
저의 아이들은 잘 알고 있는곡이죠.
무례하게 초기 버션을 달아 봅니다.
무척 반갑네요. 같은 곡을 좋아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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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ing  |  2019-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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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1967년에 발표되었으니까
5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듬감각은 세월의 흐름에 관계없이
여전히 살아있으니 바로 이게 불후의 명곡이 아닐까요.
가사가 난해하지만 오히려 그런 난해함이
이 노래를 더욱 더 감칠 맛 나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Utata  |  2019-09-22 15:28         
0     0    

개중 몇몇은 곡을 이해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마약을 주제로 했다고 하는 사람들...
저역시 해석했다는 잘란척 하는 사람중 1인 인가 봅니다.

Styx 의 Boat On The River 를 목가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과 싸우는 1인입니다.

포코홀럼의 노래는 사랑을 노래했다고 확신하고,
오히려 스틱스의 노래야 말로 드럭을 이야기 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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