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하는 것 처럼 그렇게 하나 부터 열까지 나쁜 인간이고
나쁜 짓만 하다가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을까요?
그로 인해 대한민국이 후퇴를 했을까요?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것은 맞는다고 생각 합니다.
저와 극단적으로 반대 되는 지점에 앉아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제가 몰랐던 그의 과거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게 된 것도 있습니다.

조선시대와 2세대에 가까운 일제강점기를 지나 모든 것이 혼란한 틈에 그나마 자유가 무엇인지 평등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하는 시기에 무자비한 김일성이라는 자가  남침을 하는 바람에 우리는 완전히 망가졌지요.
그들의 인민재판.... 그리고 공산당에 부역한 자들에 대한 처벌.....
우리는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자신은 과거의 조상들과는 다른 사람인양 떠들어 대도
우리는 벗어날 수 없는 부끄러운 원죄를 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박정희가 없었다면.....
한반도는 통일이 되었을 것이라는 건 거의 확실합니다.
우리는 아마도 함경도나 평안도에 사는 어떤 사람들과도 다르지 않는 생활을 하겠지요.
만약 통일이 되지 않았다면
현재의 필리핀이나 가난한 나라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그는 우리 역사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커다란 인물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 몇 안되는 우리의 훌륭한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5.16 혁명에 의해 고통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가 없었다면 현재의 우리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시내를 다니다 보면 점점 들어나는 대한민국 차량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집을 방문하다 보면 어느새 오랫동안 최고상품으로 인정받던 일제 보다도 좋은 제품으로 인식되는 대한민국의 가전제품들을 보게 되면 그 뒤에는 박정희의 흔적들도 보이는듯 합니다.

왜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를 잊지 못하고 있을까요?
왜 박근혜가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을까요?
그 뒤에는 아버지의 후광도 빼 놓을 수는 없겠지요.

재떨이를 수없이 맞았다는데 이마가 멀쩡했던 것을 보면 육영수 여사는 철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육여사가 서거하자 재떨이 던질 사람이 없어 박정희가 말년에 그렇게 외롭고 힘들었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에 의해 박해를 받았던 사람들도 한풀이는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오히려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그를 깎아 내리려 하는 것은 그의 딸에 대해 견제 내지는 깎아니리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이 더이상 어리석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한 인간을 그렇게 매도 하는 것은 매우 나쁜 짓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마음을 갖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의 망령이 우리나라를 흔들고 있지도 않잖아요?
저는 그가 우라나라의 훌륭한 지도자였다는 사실에 동의 합니다.
그런 강력한 지도가 한번 더 나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요즘 제가 너무 바빠 이곳에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교욱받고 거기서 일하다 이곳에 왔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 먹으면 이룰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뒤에는 박정희가 있다는 사실도 저는 기억 합니다.
날씨도 좋아졌는데....
컴퓨터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며 부정적인 생각만 갖는 것 보다는 산으로 강으로 나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글도 못쓰고 자판도 두 손가락으로 두드리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다 아시는 원로분들이 글을 다시면 존경하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