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호 @seojuho 51s
국제노총-운수노련 "한국정부는 반노동적"
"최루액 등 강경진압, 국제노동기준 넘어 시민권 침해 사건"
이러다 박근혜 독재정권 때문에 대한민국 OECD에서 쫒겨나고 국제적으로 고립될 듯!
@nogong2san 17h
투쟁! 절룩이지만 갑니다!"
@mrpark2848: 28일 하루씩만 뺍시다.인생에서 민주주의 찾기 위한 1일은 긴 시간이 아닙니다.백만명이 모여서 박그네 불법정권 몰아냅시다.서울을 덮읍시다!!!"
닭탕 @ksi0601 52m
상상이상 파장… 박근혜정부 '초비상'
통상임금·근로시간 단축·정년연장 등 노동현안 올스톱 우려
철도노조 파업 해결하려다 노동계와 대화 단절
민주노총 침탈은 정말 큰 실수 한거다.
Paul Jang 《박근혜 정권의 특색》
●모든 죄는 '쎌프 조사'
●모든 죄는 '개인적 일탈'
●모든 죄는 '이득 본 게 없다'
●모든 죄는 '물타기, 물귀신'으로
●모든 죄는 '폭력과 탄압'으로
●모든 죄는 '안보와 창조'로 포장"
@chun109 23m
"@athmtg1: 파업이 불법? 그러면 부정대선은 합법이냐?
파업이 불법? 그러면 영장없는 압수수색은 합법이냐?
파업이 불법? 그러면 폭력진압은 합법이냐?
파업이 불법? 그러면 사유재산 파손하며 밀어붙이는 경찰의 행동은 합법인가?"
@vinappa
김한길대표는 사태의 엄중함을 이해 못 하시나?
수색영장없이 노총을 침탈했는데 위법에 대한항의는 쏙 빼먹고 위험하니 오늘은 참아달라는 읍소를바쳐?
헌정사상 유례없는 야당대표의 등신짓!
임효림 시인 @hl000824 31m
사회안전을 명분으로 하지 않은 공안탄압은 없다
하지만 모든 공권력의 탄압은 정권이 불안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민주노총으로 7천명의 경찰병력을 투입한 것은 박근혜가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이다
@ghyh44 16h
내일신문 "군 댓글 1억건 가까이 삭제" 보도.겨우 1% 미만 조사하고 "대선개입 없다"발표...짜맞추기수사 의혹.전 심리단장,댓글 지시-보고자료도 몽땅 지워...'윗선 없다'단정 못해.
@Korokorohr 9h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을 때
나와 남을 동일시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이런 일과 계속 만나게 되겠지..
후.. RT “@bogojigo: 시위대 얼굴에 최루액 직접 분사한 경찰은 처벌이 필요하다.
pic.twitter.com/6tgtONuap5”
@parao444 47m
“극우의 비열한 술수?” 변호인 상영직전 대량 예매취소 논란
이런 치졸한 모습이 진정한 꼴보의 진면목이다.
@photo_jjang 2h
[노컷] 코레일이 전국 지역본부와 역·사업소장으로부터 노조 회유 활동 정보를 취합, 청와대와 총리실 등에 정례 보고한 사실이 확인.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 사정기관도 포함돼있어 파문이 일 전망
해바라기 @__hope_ 36m
회장님은 죄를 지어도 휠체어로 모시는 나라.
노동자는 죄가 없어도 해머로 노조실 부서는 나라.
회장님은 죄를 지어도 특별사면 잘도 받는 나라.
노동자는 죄가 없어도 체포하면 경찰 특진하는 나라.
이선엽 @strong2012
깡패두목이 직접 폭력행사하는거 별로없다.
혹 재판결과 이런것을 바라나?
댓통령은 댓글단적도 트윗도 단적없고 모른다,
가슴이 설랠정도로
이뻐서 자발적인 애정의 정표였다고..
박근혜가 혼자서 방에 앉아 트위터 120만건 단적없다
이선엽 @strong2012
이번 18대 대선 재선거는 UN과 중립국 감시단 및 국제 NGO의 참관하에 치루어 져야 한다는 트위터들의 의견도 있군요..
집단지성은 좋은 아이디어의 보고입니다.
Johann Lee @yonghani68
[뷰스앤뉴스] 현오석 부친,4.19때 발포 명령한 경찰수뇌..
5.16후 혁명검찰부 조사 받기도, 현오석 "보도하면 법적대응 하겠다" 어쭈...이놈봐라..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똥뀐놈이 성내고 지랄..이런놈만 골라내는 저렴한 안목이라니..ㅉㅉ
김진숙@jinsuk_85
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에 대한 청와대 반응이 즉각적이다.정의구현사제단은 그동안 너무나 억울한 일을 겪고도 아무도 손잡아주지 않던 이들의 손을 잡아준 분들이다.대한문 225일 거리미사는 안보이던가.강정에서,밀양에서 지금도 이어지는 간절한 기도는 안들리는가
김용민@funronga
후안무치도 유만분수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들이 반성은커녕 큰소리 떵떵치니. 이 정권은 불법 정권임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하긴 그 애비도 불법으로 집권했으니. 애비나 딸이나.
공지영@congjee
신학생들왈"교수신부님들 늘 말씀하셨죠. 사람들,뭐가 옳은줄 알아도 처자식 걱정에 숨죽일수 있다. 그러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이야기를 우리가 해줘야한다"
전우용 @histopian
1. “불순분자들은 부질없는 선동과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시키면서 사회혼란을 조성하여 헌정질서인 유신체제를 부정하고 이를 전복하려 들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일치단결하여 반유신적 요소를 과감히 제거하고...”(1974.1. 긴급조치 선포 담화)
2. 당시 긴급조치의 내용은 (1) 유신헌법을 부정, 반대, 왜곡 또는 비방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한다. (2) 대한민국 헌법의 개정 또는 폐지를 주장, 발의, 청원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한다. (3)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한다.
3. (5) 이 조치에 위반한 자와 이 조치를 비방한 자는 법관의 영장 없이 체포, 구속, 압수, 수색하며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6) 이 조치에 위반한 자와 이 조치를 비방한 자는 비상군법회의에서 심판, 처단한다 등이었습니다.
4. 요즘 분위기가 꼭 74년 1월 같군요. 무려 40년이나 지났는데....이러다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을 비방하는 자는 종북이니 처벌한다, 그 처벌을 비방하는 자도 종북이니 처벌한다” 같은 조치가 나오는 건 아닌지...
5. 광기에 휩싸인 일부 파시스트들 주장대로 유신과 긴급조치가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했다고 칩시다. 국민 소득 천불 시대에 써먹던 수법이 통하는 시대는, 국민소득 천불 시대뿐입니다. 파시즘의 끝은, 전쟁, 파괴, 학살, 경제파탄, 인간성 말살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1. 1964년 미국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괴한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 장면을 무려 38명이 봤지만, 그 중에 범행을 말리거나 신고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제노비스 신드롬’ 또는 ‘방관자 효과’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2. 제노비스가 죽어가는 장면을 보면서도 '침묵'했던 사람들이 다음날 길에서 누군가에게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받았다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어쩌면 지금 우리 사회에 부는 “안녕들 하십니까?” 바람도, 이런 인사인지 모릅니다.
3. “아무리 그래도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침묵하는 다수”라는 말을, 여전히, 줄기차게, 지치지도 않고, 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주로 또는 언제나, 부정 비리 범죄를 방관하여 희생자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전우용 @histopian
철도를 민영화하건 의료를 민영화하건, 그게 다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게 지키기 위한 일인 줄 알고 추종하는 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부패의 가장 강력한 동맹군은 언제나 맹목과 무지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사실상 ‘의료민영화’ 진행 중이다. 이에 반대 집회 열려…“허용되면 돈 없는 사람은 죽어야...” 놀랍게도, 조선일보 기사 제목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기사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선일보 독자 수준.
전우용 @histopian
"정부가 민영화 아니래잖아. 믿어야지" 지금 이러는 사람들 대다수는 과거에도"정부가 대운하 안 한대잖아. 믿어야지."라고들 했습니다. 쥐도 한 번 걸렸던 덫에는 잘 안 걸릷니다. 쥐떼가 안녕하면, 사람이 안녕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