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NDP 정부에서는 60억불을 빚을 내여서 사용 한다는 발표를 지난 주 하였다. PC 정권에서도 기채 발행은 있었던 일이나 그 빚은 10만불 이상 수입이 있는 부자들의 주머니에서 세금을 걷우어 갚는 정책이였다. NDP 정부에서는 이 빚을 차세대들에게 넘기는 시책인 것 같다. 저 처름 죽을 날이 지난 산 날 보다 짧은 시니어층에게는 부담되지 않는 일이라 여겨지나 이 무거운 짐을 아들/딸 세대, 손자/손녀 세대에 떠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 시책인지 의문이 많이 간다. 예산이 부족하면 공직자 수를 줄이고 활동을 줄여야 되지 않을까? 차기 선거에서는 재집권 못할지 모르니 권력을 잡았을 때에 빚을 많이 내여서 선심 정책을 펼치자는 심보인지 나쁜 정책이 아닌지 의심이 많이 간다. 빚을 많이내여 오늘 편히 쓰고 그 빚은 차세대가 갚으라고 떠미는 정책은 잘 하는 정책은 아니지 싶습니다. 4년 집권 기간에 몇백억불이나 빚을 낼지 지켜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