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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월 19일 선거에 모두 참여 합시다.
작성자 prosperity     게시물번호 8461 작성일 2015-10-15 10:33 조회수 2769
10월 19일은 연방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 입니다. 모두 선거에 참여하시여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 합시다.

보수당 정부의 정강 정책에 찬성하여 저는 보수당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 할 것입니다.

1. 지난 50년간 현 보수당 정권하에서 연방 세금이 가장 적었다.
2. 각 가정마다 자유당 정권 때 보다 $6,600 세금을 적게 낸다.
3. 싱글이나 홀로사시는 노인분들에게 년간 $2,000의 Tax Credit를 부여 하는 점
4. 이 어려운 세계적 경제난에서도 현 보수당 정부는 2014년도에는 19억불의 흑자를 내였고 앞으로 Balanced budget를 내겠다는 정책
5.  2020년 까지 보수가 좋은 1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
6. 2020년까지 70만동의 새 주택을 건설한다는 정책

Justin Trudeau가 캐나다 수상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빚을 엄청 많이 내여서 빚으로  살림을 살겠다는 정책으로 노인들이 그 많은 빚을 갚지는 않치만  현재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그 자녀들이 갚아야 될 재정부담을 염려하기 때문 입니다.

NDP가 다수당이 되는 예상은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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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Garden  |  2015-10-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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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으신 분은 상위1%에 해당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세금해택을 많이 받으신것을 보니...

10년간 가장 최저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자유당에서는 중산층이 세금을 적게 내고 상위1% 세금을 많이 걷어 낸다하니 거의 모든 국민이 혜택을 받습니다. CCTB UCCB 를 전에는 tax free로 년 2000불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수당에서 재정지원으로 매달 6세 미만 아이당 100불에서 160불로 올려 준다하 하길래 반가와했는데 알고보니 이는 taxable income으로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정소득이 9000불인가가 넘으면 아이당 실제로 받는돈이 7불인가라고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이전에 100불씩 받을땐 non taxable income으로 100불이 지갑안에 들어왔는데 말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하퍼정부는 이제 물러나길 바랄뿐입니다.

또 거짓을 푼자비, 중국 신문에 거짓으로 자유당이 마리화나를 어린이에 팔려고 하고, 매춘을 지지한다는 거짓 정보를 신문에 유포를 하였습니다.
http://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conservative-advertising-chinese-punjabi-1.3268011
이런 행위는 범죄입니다. 언어 장벽을 유념하여 메인스트림 신문에는 이런내용을 발표를 안하고 소수민족의 미디어에 이런 내용을 발표하는 지저분한 의도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퍼정부 인종적은 발언도 서슴치 않습니다.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을 통해 많은 한국사람을 포함한 외국인이 영주권자가 되었고 지금은 시민권자가 되었습니다. 외국인노동자 고용에 관련해서 한 정치인은 커퍼런ㅅ에서 공개적으로 아래와 같이 말하였는데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it makes no sense to pay “whities” to stay home while companies bring in “brown people” as temporary foreign workers.

http://news.nationalpost.com/news/canada/canadian-politics/tory-mp-john-williamson-apologizes-for-remark-about-whities-and-brown-people

하퍼정부는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http://www.thestar.com/news/immigration/2014/07/22/filipino_canadians_fear_end_of_immigrant_dreams_for_nannies.html
캐나다에 어린아이를 가진 가정들이 필리핀 내니들 덕택에 직장으로 돌아가서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하퍼정부는 내니 프로그램을 필리핀이민자의 수가 극감함에 따라 “out-of-control” live-in caregiver program라고 하였습니다. 이 내니 프로그램을 은근한 다른 빌미로 닿아 버렸고 이를 대치하여 Au pair program 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aupair-visa-canada.greataupair.com/
대부분 허용국가는 동서유럽국가 입니다.


처음엔 NDP의 STOP HARPER에 동참하려 했는데 이당은 말씀하신데로 물건너 간것같아 자유당에 표를 주는게캐나다가 살길인것 같습니다.

꼭꼭 선거에 참여하여 하퍼정부를 물러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rosperity  |  2015-10-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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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로니 보수당 정권시에 GST를 처음 신설하였는데 그 다음 선거 때에 크레치앙 자유당 후보가 수상이 되면 GST를 철폐하겠다는 공약을 내어 걸아 정권을 탈취하여 간 적이 있었습니다. 크레치안이 수상이 된후에 식언을 하고 GST를 철폐하지 안았습니다.
저야 은퇴 연금으로 살아가는 76세 시니어이니 상위 1%에는 들어가지 않치만 하프 수상이후에 각 가정마다 해마다 세금을 평균 $6,600 적게 내는 것은 사실 입니다. GST도 7%에서 5%로 내렸고요.

자유당 시절 캘거리 한인회에서는 정부 그랜트를 한푼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하프 보수당 시절 캘거리에서는 많은 정부 그랜트를 받았습니다. 2015년 한해 만에도 $64,400 그랜트를 받아 한인회의 운영이 잘 돌아가고 잇습니다. Justin Trudeau가 수상이 되면 그 많은 빚을 저야 은퇴시니어이니 갚지 않겠지만 LilyGarden님과 자녀분들이 갚아야 되는 멍에를 짊어 지실 것 입니다.

저는 LilyGarden님과 생각이 많이 다름니다. 보수당이 정권을 유지하여야 캐나다 경제가 부흥하여 진다고 믿고 있거던요. 보수당에 표를 주는게 캐나다가 살길인것을 확실히 믿고 있거던요.

현재 캐나다 정부의 권력은 캘거리에서 잡고 있습니다. 트루도가 수상이 되면 이 권력은 퀘백으로 넘어가게 되여 있습니다.

prosperity  |  2015-10-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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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수당에서 재정지원으로 매달 6세 미만 아이당 100불에서 160불로 올려 준다하 하길래 반가와했는데 알고보니 이는 taxable income으로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정소득이 9000불인가가 넘으면 아이당 실제로 받는돈이 7불인가라고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LilyGarden님이 지적하신 6세 미만 아이당 받는 160불은 Taxable Income으로 넣는 것은 너무나 합당한 조치입니다. 수입이 많은 분들은 이 돈에도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한 것이고 수입이 적은 가정에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2014년도 세금년도의 캐나다 연방 최고 개인소득 세율이 29%이고 알버타 세율은 Flat tax 10% 이니 160불에 대한 최고 세금은 39%이니 "실제로 받는돈이 7불인가라"라는 말씀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는 것입니다. 160불의 39%는 $62.40 입니다.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주민의 자녀는 일인당 세후에 $97.60을 받게 계산이 나오는데요 - LylyGarden님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설명을 요구 합니다.

philby  |  2015-10-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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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달러 흑자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폐지하여 생긴 꼼수 흑자라는 지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그보다도 캘거리가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지역주의, 근시안적 부족주의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권력이 퀘벡에 있건 캘거리에 있건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캐나다가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고 사회 안전망이 튼실해져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게 중요한거지요.

요즘 자유당 지지율이 35% 정도로 선두이고 보수당은 31%이던데 다음 화요일부터 하퍼 얼굴을 TV 신문에서 더 이상 안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유당이 3년간 적자재정을 감수하며 인프라에 투자해 경기를 살리고 직업창출을 하겠다는데 흥청망청 먹고 마시느라 적자재정을 운영한다면 반대지만 장래를 위한 적자는 옳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번영님이 존경해 마지않는 박정희도 국가경제 살리느라고 외국에서 차관 얻어 오지 않았나요? 일부는 착복해서 스위스 은행에 넣어 두고 있지만.

watchdog  |  2015-10-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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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party가 집권을 하든 balanced budget을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Commodity price가 떨어지기 시작한 게 2011년 여름부터였고, PC 정부는 Oil & Gas 산업에 올인한 지 오래였기 때문에 이런 후진국형 경제구조를 유지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미국이라는 큰 고객이 밑에 붙어있었다는 점이 자원수출형 1차 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다른 후진국들에게 없는 advantage 였다고 봅니다.

세금을 올리든 내리든, Fed가 금리를 한참 당분간 올릴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saving interest로 생활하는 은퇴자들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경제상황입니다. 80년대 이후 지난 30년간 미국 중앙은행과 신자유주의 정책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Reagan, Thatcher 같은 정치인들이 벌인 경제실험의 댓가인 셈이죠.

watchdog  |  2015-10-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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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30대 젊은 노동자들은 aggressive하게 저축 투자를 해서 negative interest rate policy (NIRP) 환경에 대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 세대가 retire할 즈음이면 CPP가 바닥나고 없을 수 있습니다. 2015년을 기점으로 senior 인구가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를 넘겼다죠.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national/for-first-time-canadian-seniors-outnumber-children-statscan/article26582464/

LilyGarden  |  2015-10-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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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님, 저는 그런 세율같은거 모릅니다. 단지 신문에서 본것을 적은것을 말한것 뿐입니다. 허위사실여부는 CTV인지 CBC news에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퍼정부에서 일하시는 직원이신가요? 신문에서 본것만 알지 저같이 일반인이 뭘알겠습니까마는 하퍼정부하는하는것 마다 사실 역겹습니다. 저도 여기 정착해 사는 소수민족으로 니캅인지 뭔지 벗으라 어거지 쓰고... charter rights의 기본도 못지키는 리더는 더이상 반겨지지 않습니다. 시리아 난민 구제에 온세상이 떠들썩 한 같은 시점에 하퍼 정부는 이민성에게 난민이민프로세싱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시했슴도 발각되었습니다.

또 과학자의 논문들도 하퍼 정부 정책에 방해가 되면 논문발표도 못하게하고 즉각 폐기처분 했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언론의 자유도 신앙의 자유도 침해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러시아 인가요? 북한인가요? 인간의 기본권도 보장을 거부하는 리더는 그만 사라져 주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philby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http://www.cbc.ca/news/technology/faq-the-issues-around-muzzling-government-scientists-1.3079537

http://www.cbc.ca/news/politics/harperman-tony-turner-scientist-investigation-1.3207390

prosperity  |  2015-10-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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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시니어들은 많은 연금을 받아 지상 천국에 살고 있다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65세 이상 캐나디언 시니어는 의식주 문제로 길거리에 나 앉은 사람은 전무 합니다. 참으로 좋은 나라 입니다. 빚을 내여서 분배 정책을 잘 하겠다는 정책은 실시하지 말아야 되는 정책입니다. 재정이 뒷받침 되는 분배정책은 많을 수록 좋다고 지지하지만 빚을 내여서 실시하는 분배정책에는 결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30대 이신분들이 65세가 되였을 때에 오늘과 같은 노인 복지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지는 많은 의문이 갑니다.

캘거리새내기  |  2015-10-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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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Garden님. 한가지 바로 잡아야 할것은 100불에서 160불로 오른 UCCB는 오르기 전에도 taxable income 이였습니다.

prosperity  |  2015-10-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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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이나 정당에 험집을 내기 위하여 허위사실을 유표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2008년에 저는 경제규모 (빵을) 를 크게 만드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덧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성장이냐 분배냐 둘중에 둘다 필요한 정책이지만 성장정책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습니다.

캘거리새내기  |  2015-10-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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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Garden님..

Liberal의 공약을 보면..경제적으로 불리한 내용이 많아요
- 올해 160불로 올린 UCCB를 다시 100불로 빠구; 고속득인경우 아에 못받음.
- 작년에 시작된 income splitting (2000불정도 절세 효과) 도 빠구.
- 작년부터 만불로 오른 TSFA contribution limit을 다시 5500불로 빠구.
- 33% 짜리 federal income tax bracket을 하나 더 추가..이렇게 되면 provincial tax까지 합쳐지면 50%가 넘는 tax bracket 이 몇 몇 주에서는 생기게 되요. 알버타는 최고 48% (33% federal + 15% provincial) 이 됨.

저는 직접적으로 바로 영향받을 이런 공약들때문에 ..liberal을 뽑기 고민이 되네요.

prosperity  |  2015-10-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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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수상이 10월 9일 발표한 내용에는 Liberal, NDP거 정권을 잡으면 캐나다 주민은 세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낼것이고 엄청난 빚을 내여서 캐나다 국민들은 빚 갚는 멍에를 짊어지게되고 캐나다 경제를 망치고 직장이 사라지는 상태가 되라라고 하던데요. 보수당은 그와 반대로 세금을 내리고 Balanced Budget에 차후 4년간 급료가 많은 새 일자리를 130만개 더 창출 한다는 공약을 하였습니다. 하프 정부는 지난 8년간 집권하면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였고 2014년도에는 이 어려운 세계경제 상황 아래에서도 19억불의 흑자를 내었습니다. 보수당에 한표를 던져야 캐나다 경제가 살아 납니다.

LilyGarden  |  2015-10-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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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새내기님, 저는 세금때문에 정부가 주는 보조금때문에 자유당을 지지하거나 허퍼정부를 지지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이정도면 세금 많이 내고 또 캐나다가 주는 혜택 잘누리고 살고있는게 분명하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제가 허퍼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이 앞글들의 댓글로 달린 토마님과 의견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부의 1%해당하는자 세금 더걷기, 환경 적게 더럽히기 동참, 가족 및 경제 이민자 수,, 은근한 인종차별 정책(이민정책) 방지, 교토 협정 약속지키기, 언론의 자유보장(과학자들 논문 폐기 및 연구자금 축소) 난민 지원, 신앙의 자유 보장, 시티즌쉽 박탈거부 등의 이유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캘거리새내기  |  2015-10-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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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러면 자유당이..매춘 대마초 안락사를..합법화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인 가치의 문제겠지만..저는 이런 이유로도..자유당이 불편합니다.

LilyGarden  |  2015-10-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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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춘, 대마초, 안락사에 다 찬성입니다.

매춘- 합법회 함으로서 섹스워커들이 인권이 보호 받을수 있고, 이들의 질병관련하여 지속적인 검진과 레코드가 되므로 퍼블릭 헬쓰를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이 되어도 암암리에 마사지, 에스코트 등 다른 이름으로 성행합니다. 매춘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지니스라고 하더군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합법화 된다고 모든 사람이 매춘을 구매하지 않을것이고 불법화 한다고 해도 매춘을 구매할 사람은 꼭 하기 떄문입니다.

대마초 - 담배가 몸에 더 않좋다고 하던데요. 대마초가 몸에 나쁜 영향잉 있다고 함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담배와 술 모두 몸에 좋지 않고 중독성이 있으나 합법적입니다. 대마초 합법화하면 지금처럼 담배와 술처럼 미성년에게 팔수 없으니 청소년을 보호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마초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어떤 불법적인 경로로든 찾아서 피웁니다. 한사람은 대마초를 키워서 파는데 실제로는 리커스토어 점원으로 최소임금 받고 일하면서 대마초 판돈으로 돈이 어마어마게 많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모인 현금을 써버리려 해외에 나가서 신나게 쓰고 옵니다. 나라에서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리커스토어 관리하는식으로 관리한다면 검은돈을 없엤수 있고, 나라의 국고가 늘어나겠고, 직업도 창출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10개 주 이상이(4 개주 레크리에션 마리화나 허용, 나머지는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여 사회적, 의료, 재정적인 성공을 이미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술담배 안하는 사람은 불법이든 합법이든 이를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money.cnn.com/interactive/news/economy/marijuana-legalization-map/

안락사- 제가 늙고 병들면 저는 꼭 안락사를 할것입니다. 제 가족중 많은 노인들이 장수를 하였는데 (건강하게 장수는하는 것은 축복이라생가합니다만 억지로 목숨을 연명하는건 반대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살아 있는 분도 있고... 물론 삶의 질은 없습니다. 본인이 살지 죽을지 의사결정을 할수 없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떤 기억도 의사 결정 능력도, 가족에 대한 기억도 없니 10년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가족중 의사가 있는데 본인의 할머니라 아버지께는 말도 못하지만 약만 안드시면 한달안에 돌아가실거라고...생로병사를 자연의 이치에 맞겨두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약회사가 회생불능 병자를 제일 좋아 하지 않을까요? 저는 늙고 병들고 다시 회복이 되는게 확실하다면 안락사를 요구할겁니다. 남은 재산 약값 요양소 안주고 제 자식에게 남겨주고 dignity지키고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제가 세상을 떠날때 즈음은 이정책이 합법화 되어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캘거리새내기  |  2015-10-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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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감사합니다. 워낙 많이 debate되는 이슈들이여서 반론하진 않을께요...제 가치관과는 안맞네요.

그냥 변화를 위해 민주당을 뽑아야 한다는 분위기로 게시판이 휩쓸리는것 같아 민주당의 공약들이..어떤건지 한번 집고...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글을 남긴겁니다.

월요일이면....좋은 리더가 뽑히길 바라며 즐건 주말되세요


prosperity  |  2015-10-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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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과 다르다 하여 비난하거나 얼굴 붉일 필요는 전 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에 본인이 지지하는 당/후보에 투표로 참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LilyGarden  |  2015-10-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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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서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게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STEELER  |  2015-10-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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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당을 찍을 까 고민되었는데 박사님 글 읽고 정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prosperity  |  2015-10-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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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R 님 감사합니다. 이 계시판에서만 자유당, NDP 지지자가 많치만 (좌 편향된 지식인들이 이 계시판의 주류를 이루기 때문 입니다. - 저의 개인적 판단입니다 ) 캘거리 시내의 절대 다수의 한인들이 그리고 캘거리 주민들이 보수당에 투표를 하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온타리오, 동부 여러주, 퀘백주에서만 자유당, NDP가 많치 서부 캐나다에서는 절대 다수가 보수당 지지자들 입니다. 보수당에 한표를 던저야 캐나다 경제가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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