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편의점, 한국과 캐나다 비교 - 버튼 없는 식당, 조리대 ..
(이정화 기자) “한국 편의점에선 뜨거운 라면, 이곳에선 차가운 깡통이 전부죠.” 낯선 도시에 첫발을 디딘 워킹홀리데이 청년 A씨는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따뜻한 한 끼 대신 차가운 간편식만 가득했다. 허기를 달래려 들어선 카페와 식..
기사 등록일: 2025-07-19
우리의 역사를 무료로 체험하세요! 18세 미만 주립 역사 유적지, ..
18~24세 까지는 절반 가격, 행사 기간 : 9월2일까지..에드먼튼 • Royal Alberta Museum, Edmonton관련 기사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90&idx=24671&page=0
기사 등록일: 2025-07-17
17 Ave 차 없는 거리, 이루어질까 - 설문조사 응답자 82%, ..
(이남경 기자) 내년 여름, 캘거리 17 Ave SW 구간을 차량 통행 없이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 시범 프로젝트에 대해 대다수 시민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벨트라인 네이버후드 협회(BNA)는 지난해 여름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음악보다 악취” 카우보이 축제 뒤 드러난 도시 민낯 - 밤새 이..
(이정화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아파트 주민들이 '카우보이 음악 페스티벌(Cowboys Music Festival)' 때문에 음악 소리보다 ‘매일 아침 시끄러운 소변 냄새에 깬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들은 매일 아파트 앞 바닥과 창문에 묻은 지저분한 자국을..
기사 등록일: 2025-07-12
경기장·미술관·문화광장…캘거리 도심, 네 갈래로 재도약 - 2027..
(이정화 기자) 캘거리 도심이 네 방향으로 화려한 변화를 예고했다. 스포츠·역사·예술·커뮤니티를 한데 엮은 4대 프로젝트가 동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NHL 새 경기장이 될 스코티아 플레이스부터 문화유산 바론(Barron) 빌딩의 주거·상업 전환, 센터니..
기사 등록일: 2025-07-09
캘거리 시눅 센터, 팬케이크 굽기 세계 기록 - 65번째 스탬피드 ..
(박연희 기자) 캘거리 CF 시눅(Chinook) 쇼핑센터가 지난 7월 5일, 가장 많은 팬케이크를 구우며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시눅은 행사에 앞서 65번째 스탬피드 아침식사를 기념해 가장 많은 팬케이크를 제공하는 세계 기록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
기사 등록일: 2025-07-07
샤니아 트웨인과 함께한 스탬피드 개막식…도심 뒤흔든 스탬피드 - 3..
(이정화 기자) “말 위에 오르는 순간,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캐나다 팝의 여왕’ 샤니아 트웨인이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 개막 퍼레이드의 선두에 섰다. 도심을 가로지르며 말을 타고 행진한 그는 “스탬피드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다”며..
기사 등록일: 2025-07-06
만나봅시다) KO Realty 브로커리지 고명준 (Junny Ko) 대표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리얼터로 활동하는 많은 이들 가운데 최근 자체 브로커리지를 설립한 고명준 대표를 본지에서 만나 그와 사업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민식 기자) Q. 우선 개인 소개부터 부탁드려요.A. 리얼터는 약 3년 전부터 했..
기사 등록일: 2025-07-05
한 접시로 허무는 장벽) 토론토 '사랑 키친' 공동 창업자 제니퍼 ..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사랑 키친(Sarang Kitchen)의 대표 제니퍼 로우(Jennifer Low)와 데온 킴(Deon Kim)은 맛있는 한식과 흥미로운 반려견 메뉴도 제공한다. 이곳은 캐나다 최초의 감각 친화적 레스토랑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신경 다양성을 지닌 사..
기사 등록일: 2025-07-03
올해 스탬피드 행사, 1만 5천 캘거리 한인 매료시킬 풍성한 변화 ..
(이정화 기자) 지상 최대 로데오 축제 '캘거리 스탬피드(Scalgary Stampede)'가 103번째 불꽃을 터뜨린다. 여느 때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다문화적인 프로그램들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과 한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캘거리 스탬피드 재단에 따르..
기사 등록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