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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_12>
12안선생의 집이다. 민경삼이 누워있고 그의 이마엔 물수건이, 그의 팔엔 링거 주사가 꽂혀 있다.안선생이 그의 곁은 지키고 있다. 물수건을 적셔 얼굴을 닦아주며 정성스레 간호를 하고 있다. 그제서야 눈을 떠 그런 안선생을 바라보는 민경삼이다.한줄기 ..
기사 등록일: 2024-04-28
제28회 총영사 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 심사위원 참석 후기 글
파릇파릇한 새싹 내음이 싱그러워지는 4월!지난 12일(금) William Aberhart High School 캘거리 한글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제28회 총영사 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치러졌다.이날은 한글학교 학생 35명이 참가하여 훌륭한 우리말을 다양한 주제로 자신..
기사 등록일: 2024-04-25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_11>
11거리에 낙엽이 날리더니 어느새 눈이 내린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거리는 북적대는 인파로 넘실거렸다. 안선생의 가족도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백화점 나들이를 나왔다. 백화점 안은 온통 크리스마스 캐롤과 그 흥겨움으로 가득 차 있다.노부인은 언제 ..
기사 등록일: 2024-04-24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_10>
10“여보세요? 자넨가? 날세! (반색을 하며)찾았나? 고맙네 고마워… 아, 그럼 한턱 단단히 내지.이게 다 구청장 친구 둔 덕분이 아닌가! (인상이 굳어지며)뭐? 부랑자 보호시설? (적는다) 그래. 그래. 아무튼 고마우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화..
기사 등록일: 2024-04-22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_9>
9 그 시각 민경삼은 서울에 와 있었다. 사고를 낸 후 주유소에서 해고 당하고 쪽방에서도 나가라는 통보를 받고 나니 갈 곳이 없었다. 그렇게 민경삼은 무작정 서울로 올라 왔다. 아이들을 생각해선 서울에 얼씬도 해선 안 되었지만 안선생을 보고 싶은 마..
기사 등록일: 2024-04-20
미니 스케치북 _ 서동국
첫째 딸이 사춘기 직전에 샀던미니 스케치북100장에 보너스 20장까지도합 120장커다란 이쁜 눈알열개가 그려지고 잊혀졌다둘째 아들이 초등학교입학하고 다시 찾아내서둘째 장에 2022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만세개 쓰고 쓰임이 끝났다지금의 딸은휴대폰과 음악 ..
기사 등록일: 2024-04-18
어머니의 한숨 / 미사 신금재 (시인, 캘거리)
안으로 삭이고 견디어 낸 시간이어느덧 뜸이 들어가면허공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흔들리면서 하얀 한숨되어휴우, 하고 쏟아내셨지밥을 지으며 한(恨)을 날려 보내다한 사람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현실의 삶과 불일치할 때 서러움, 슬픔, 외로움, 허전함, 괴로..
기사 등록일: 2024-04-18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_8>
8“어그 어그 우리 강아지… 어이구 이쁜 거…“노부인이 두 살 배기 막내 손주를 안고 어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직 짐 정리가 덜 되었는지 좀 어수선한 방 안 모습이다. 그래도 노부인은 연신 아이를 안고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다. 이 때 퇴근한 안선생..
기사 등록일: 2024-04-17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막 일지(맨해튼)
미국 곳곳에 세워진 통행료 부스파이프 터진 듯 쏟아지는 차들성난 타이어가 사납게 으르렁대도로마다 상처투성이다우거지 갈비탕으로 회포를 풀고다음 날부터 맨해튼에 도전한다그랜드 센트럴 역에서모닝커피와 에그 스크램블로뉴요커 흉내를 내 본다도심에 있는 '센트..
기사 등록일: 2024-04-17
디카시 - 잉 태 _ 최근화 실비아(성안나 성당 디카시 교실 회원)
하얀 가시밭길 사이로...
기사 등록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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