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오해 때문에 예방접종 안 한다
올해 앨버타인 10명 중 4명 정도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한 이유가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라는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이들 앨버타인들은 백신이 필요치 않으며, 효과가 없다고 믿고 있거나..
기사 등록일: 2019-09-27
앨버타헬스서비스, 청소년 베이핑 흡연 늘어 예방책 찾아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AHS)는 주 전역의 여러 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베이핑 흡연률이 치솟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에 있다.AHS의 반베이핑전략 중에는 가상 방 탈출 게임 같은 방법도 있다. ..
기사 등록일: 2019-09-20
주정부, 마약 중독 치료에 총 1억 4천만불 지원
앨버타 주정부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위기에 맞서기 위해 1억불을 지원하고 마약 중독 회복 치료를 위한 침대 4천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에 의하면 향후 4년에 걸쳐 주어질 이 지원금은 주정부의 중독 및 정신 건강, 오피..
캘거리동물원 인기 팬더 남매, 중국으로 돌아간다
캘거리 동물원은 4세 팬더 쌍둥이 남매 지아 판판(Jia Panpan)과 지아 예예 (Jia Yueyue)가 중국으로 출발하기 직전 일주일에 걸쳐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다음달 정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방정부는 중..
현대 기술, 앱으로 역사를 되살리다
과거가 새로운 첨단 기술로 인해 현재를 만나게 되었다.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는 지난 7일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리버밸리를 따라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의 30개의 포인트가 연결된 앱은 에드먼튼 시민들이 이 길을 따라 걸을 때 리버밸리의 ..
기사 등록일: 2019-09-13
진딧물 만연해진 캘거리, 습한 여름에 개체 수 몇 배 늘어
올해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진딧물 만연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곤충 전문가가 말했다. 8월에는 날도 따뜻한데다 비도 많이 내려 성가신 곤충들이 몇 배로 늘어났다. 캘거리대학의 곤충학자 존 스완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개체 수가 계속해서 불어날 것이라..
스프루스 메도우 마스터스 성대히 열려
스프루스 메도우(Spruce Meadows)는 올해 또 한 번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면서 이미 내년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대변인은 올해는 남서쪽 순환도로 건설로 인해 참석률이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번 스프루스 메도..
인터 파이프라인, 여성을 위한 트레이닝 제공
인터 파이프라인은 지난 4일 하트랜드 석유 화학 콤플렉스에 ‘Women Building Futures’를 통해 3년간 58만 불을 투자하여 여성의 취업 증대와 트레이닝 기회의 확장을 약속했다. 캘거리 기반의 인터 파이프라인은 이를 통해 WBF를 지원하고 앨버타의 ..
캘거리,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The Economist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가 5위에 올라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019년Economist Intelligence Unit Survey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2년 연속 오스트리아 ..
농부들, 잦은 비로 수확 늦어져 안절부절
여름 내내 북중부 앨버타에 내린 비 때문에 수확이 늦어지자 에드먼튼 지역의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웨스트락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존 구엘리는 비가 많이 내려 농장비를 진 땅에 가지고 나올 수 없어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