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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2) 캘거리 식당, 미용실 25일자 재개 여부, 22일(금) 발표키로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운영 재개가 미뤄졌던 캘거리와 브룩스의 음식점 내 식사와 미용실 오픈이 계획대로 25일에 가능할지는 22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의 앨버타 경제재개 1단계 시행을 앞두고서는 주정부에서 13일 오후에야 갑작스럽게 캘거리와 브룩스의 레스토랑과 미용실은 14일의 오픈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을 발표해 비난을 샀던 바 있다.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19일, 24시간 동안 앨버타에는 33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9일 기준 총 사망자는 128명, 확진자는 6,716명, 회복자는 5,584명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은 61명이며, 이 중 8명은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힌쇼는 앨버타의 확진자 숫자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캘거리와 브룩스에 확진자 증가는 목격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케니는 지금까지 상황을 살펴볼 때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캘거리와 브룩스에서도 음식점과 미용실의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케니는 운영 재개가 미뤄졌던 비즈니스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주정부에서는 이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면서, 과학적 근거가 아닌 감정으로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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