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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스토니 트레일 SE 다리 교체에 7천만 달러 투입 - 넨시 시장, “피시크릭 공원 보행자 육교, 시민 안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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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주정부가 캘거리 SE 피시크릭 공원 인근의 스토니 트레일 다리 교체와 보행자 육교 건설에 7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캘거리를 방문한 주정부 릭 맥카이버 교통부 장관은 “South Bow River Bridge 교체 프로젝트는 다리 남쪽 부분 확장과 보행자 전용 육교를 포함하고 있다. 차량 통행과 보행자 통행을 분리해 보다 원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주 목적을 가지고 있다. 스토니 트레일이 완전 개통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미리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 날 함께 참석한 캘거리 넨시 시장은 “지난 2018년 2월 다리 위에서 차량 6대의 연쇄 충돌 사고로 인해 9명의 시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캘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제대로 된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을 위한 전용 통로를 만들어 피시크릭 주공원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정부는 올 해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스토니 트레일 완공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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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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