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부터 알던 사실 아닌가요. 그런데요 피디수첩의 방송이 예전 대통령들 부터 다 해서 비교했다면 공정한 방송으로 인정합니다. 뭐 이건 까기 위한 방송을 만들었으니 광우병 부터 그 버릇 언제 고치려고 하는지.(아 그렇다고 MB 잘했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참여정부와 비교하고 있습니당~ 전 몰랐습니다. 향우회가 이런 일을 하는 것도요.

아프리카님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 몇 추천해주세요.. 다음에는 그분들 뽑을 수 있도록...

참, 재밌는 분들이군여. 저는 노무현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똑같이 비평적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누구를 추천한다는 말이 아니라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시민의 공정사회의식과 민주의식이 높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뽑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한 사회의 사회 도덕성의 지수는 시민사회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겠죠. 이런 댓글이 나오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고 전체적인 물갈이 인사가 빠진거 같은데요. 왜 노무현때하고만 비교를 하는지요? 무슨 의도로? 그러고 보면 참 아프리카님도 재미있는 분이세요.

아프리카님이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면 누구인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지금 피디수첩에 나오는 공정사회와 낙하산 인사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대통령 후보라... 갈 수록 재미를 더합니다.

여기에 글을 읽다 보면
대통령감
장관감 많습니다.
그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 가셔서 도전을 한번 해 보시는게.....
북한에 대한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으신 분도 계시고
철학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찬성하며 따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외국 땅에서 나라를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현실정치에 참여 하시며 그 꿈을 펼쳐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 중의 하나는
지난번에 시의원에 출마를 했다가 3등을 하고 낙선을 했는데
말이 3등이지
1,2등의 득표수를 빼면 3등은 초라한 성적이더군요.
나름대로 꿈을 크게 갖고 입문을 한 것인데 말입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것 보다
귀국해서 공정한 사회를 직접 만들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선 그저 줄을 잘 서야 하는데, 줄이 없으니 돌아가 살 생각을 엄두도 못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