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양 기사는 알버타 저널에서 최초로 기사화 하였고 12월 10일 캘거리한인노인회 정기총회 때에 은서 아버지의 인사말이 있었고 은서양은 피아노 독주를 하였습니다. 참으로 재능 있는 기특한 학생이였습니다. 많은 한인들이탄원서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한인회에서 매달 $500을 (연간 $6,000) 지원하겠다는 서신을 주한 캐나다 이민 담당관에게 보냈고 캘거리한인장학재단과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에서 부족분 $4,000을 지원하겠다는 서신을 보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한인동포들은 탄원서에 서명을 하여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고 캘거리한인회로 기부금을 보내시면 또한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맹인 은서양이 캐나다에 살 수 있도록 한인동포들이 힘을 합쳐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람니다.

구체적으로 돕는 방법은 생각해봐야겠지만 어떤 방법이 되었던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