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은 국가 존망 위기로서 군관민이 총동원 된 전쟁이니 행주대첩에서도 어린애들도 뜨거운 물을 퍼다 나르고 부녀자들이 행주치마에 돌을 날라 전투를 돕기도 했겠지만 그게 대첩의 원인은 아닌거지요. 그거야 야사, 전설에나 나올 이야기지.

그것은 마치 마리 앙뜨와네트가 "빵 없으면 과자 먹으라." 했다던 말을 믿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첨고로 행주 기씨가 있는데 원나라 기황후가 행주 기씨로서 고려말 기황후 형제들이 원나라 위세를 믿고 지금의 토착왜구들보다 더 악질 매국노 노릇을 하다 맞아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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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국을 가서 어느 관광 가이드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행주대첩의 승리 비결은 여자들이 행주치마로 돌을 날라서 이긴게 아기고  우리측의 화차(대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그럼 그렇치 왜란 당시에 신식 무기인 조총을 갖춘 그 많은 왜군들을 돌을 날라 이겼다는데 좀처럼 믿겨지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번 방문때는 행주산성을 방문해 볼까 합니다. 
 
상세 기사
 
행주대첩의 숨은 공로자 - 화차와 신기전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0789.html
 
나무위키에는 좀더 상세한 전투상황이 그려져 있네요 
https://namu.wiki/w/%ED%96%89%EC%A3%BC%EB%8C%80%EC%B2%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