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 차량 없는 도로, 5-10월까지만 운영 - 겨울철 차량 통..
(이남경 기자) 캔모어 시의회는 향후 25년간의 시내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제안됐던 Main St.의 연중 차량 통행금지 방안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의 계절별 보행자 전용 운영은 유지되지만, 연..
기사 등록일: 2025-07-16
카니 “미국과 무관세 무역 협정 체결 가능성 낮아” - 美 “타협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캐나다 상품에 대한 미국의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협정을 체결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캐나다-미국 무역 전쟁 종식을 위한 협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
기사 등록일: 2025-07-15
캘거리 북쪽 지역, 또다시 우박 강타 - 나무 쓰러지고 일부 주택,..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13일 저녁 캘거리 북쪽의 여러 커뮤니티에 발생한 폭우와 강풍, 우박으로 일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퍼셀 폭풍은 오후 7시 45분 NW에서 시속 50~60km의 속도로 이동해 SE를 통해 8시 20분쯤 캘거리를 빠져..
캘거리 주민 단체, 고밀도 주택 개발 반대 법적 절차 - SW에 건..
(박연희 기자) 캘거리 주택 소유주 단체가 시의회에서 폐교한 비스카운트 베넷 고등학교 부지의 고밀도 주택 개발을 위한 토지 이용 변경을 허가한 것에 반대하는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18명의 Richmond Knob Hill 주민들로 이뤄진 이 단체는 시의회가 이..
캘거리 스탬피드, 역대 최고 관중 기록 경신 실패 - 안전 우려 속..
2024년에 세운 캘거리 스탬피드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올해 깨지지 않았다. 스탬피드 조직 위원회가 월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4일 하루 동안 스탬피드 공원에는 총 121,704명이 방문했고, 이를 포함한 2025년 총 관중 수는 1,470,..
캘거리 소방관들, 장비 부족 사태 - 소방관 노조 시의회에 지원 요..
(이남경 기자) 캘거리 소방관 노조가 시 소방서 중 하나에서 장비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며, 시의회가 소방 부서에 대한 예산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캘거리 소방관 협회 제이미 블레이니 회장은 최근 31번 소방서인 컨트리 힐..
기사 등록일: 2025-07-13
캘거리 경찰, 운전 중 분노해 폭행한 용의자 추적 - 전기 자전거 ..
(박연희 기자) 운전 중 분노해 66세 남성을 폭행한 20대 전기 자전거 운전자를 캘거리 경찰이 찾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9일 오후 9시 무렵, 36 St.과 26 Ave. SE 주차장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리고 경..
기사 등록일: 2025-07-12
캘거리시 CAO 연봉 인상 우려, “투명성 필요” - 2024년 기..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 최고 행정 책임자(CAO)의 연봉 인상과 관련된 우려가 제기됐다. 시 웹사이트에 공개된 2025년 자료에 의하면 CAO의 연봉 범위는 현재 최저 392,666달러에서 최고 475,000달러이다. 이는 2019년부터 2024년..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폭력 사건 잇따라 발생 - 공원 내 3명 흉기..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내의 폭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경찰은 지난 7월 9일 오후 11시 5분, 스탬피드 미드웨이의 놀이 기구 중 하나인 유로슬라이드(Euroslide) 앞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남성은 생..
기사 등록일: 2025-07-10
캘거리 시장, 카니 정부 “낙관적” 평가 - 스탬피드 기간, 카니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스탬피드를 맞아 캘거리를 방문한 연방 총리 마크 카니와 에너지 장관 팀 호지슨을 만난 뒤, 이번 정부가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의 정부보다 더 낙관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곤덱은 “우리의 에너지 부문과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