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막판, 자유당 5%p 앞서…“동부는 자유당, 서부는 보수당..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총선이 36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자유당이 전국 지지율에서 보수당을 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1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의 6.7%포인트 격차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기사 등록일: 2025-04-25
선거 후보들, 오일러스 플레이오프 어떻게 활용하나 - 오일러스 상..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하키팀 오일러스가 로스앤젤레스 킹스와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를 시작한 가운데, 선거를 앞둔 에드먼튼의 여러 후보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드먼튼-센터에서 NDP 후보로 출마한 트리샤 에스타브룩스는 이..
캘거리 시, 리버런 주민들에 법률 비용 환급 지시 - 시의 소통 적..
캘거리 시가 오클레어 지역의 리버런 콘도 소유주들에게 약 31만 달러의 법률 비용을 환급하라는 지방 조사관의 명령을 받았다. 2025년 4월 9일, 조사관 샤론 로버츠는 23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에서 시가 2023년 여름에 시작된 조사와 관련된 총 ..
주수상 스미스, 한국 강원도 방문한다 - 아시아 내 시장 성장 위..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1주일의 출장을 떠났다.스미스의 사무실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4월 18일 출국한 스미스는 “아시아 내에서 앨버타 에너지, 농업 등의 시장 성장”을 이번 출장의 목..
기사 등록일: 2025-04-24
앨버타도 프란치스코 교황 서거 애도 물결 - 2022년 방문 시 원..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도 가톨릭 신자들을 포함한 각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폐렴으로 38일간 입원한 끝에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부활절 월요일에 에드먼튼 다운타운에서 미사에 참석한 준 리오펠..
캐나다 사전투표 사상 최대…“트럼프 효과” - 유권자 730만 명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투표에 약 730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총선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캐나다 역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 참여율이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기사 등록일: 2025-04-23
곤덱 시장, “연방 선거 공약, 캘거리 우선순위 없어” - 관세로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연방 정당들이 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공약에 캘거리시의 우선순위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곤덱은 연방 정부는 미국의 관세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캘거리의 일자리를 보..
11세 소년, 시트레인에 치여 부상 - 캘거리 북서부에서 일어난 사..
11세 소년이 17일 아침 시트레인에 치여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 15분경, 보행자가 시트레인에 치였다는 신고를 받고 밴프 트레일 역으로 출동한 경찰은 "충돌 당시,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트..
내주 캐나다 연방총선… 당일 근무할 투표요원 모집 중 - 시간당 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총선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선거 당일 근무할 인력을 여전히 모집 중이라고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가 밝혔다.선관위 대변인 나탈리 드 몽티니는 “선거 당일까지 계속해서 투표소 근무자를 찾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4-21
캐나다 총선 레이스 초박빙… 자유당 근소한 우세 - 보수당, 2주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총선(4월 28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 간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당이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보수당과의 격차는 불과 3%포인트로 좁혀졌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