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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EI 수령자 1년 전보다 99% 늘었다
캐나다의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EI)수령자가 지난 9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오일 산업이 활발한 앨버타가 유가 하락으로 불황에 접어들며 EI 수령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원인이 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9월 전국의 EI 수령자는 ..
기사 등록일: 2015-11-27
앨버타 집단 해고, 1만 8천 명 넘어섰다
앨버타에서 지난 2015년 집단 해고당한 이들이 1만 8천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발표된 앨버타 주정부의 자료에 의한 것이다. 앨버타의 고용, 노동부 팸 샤프 장관은 지난 11월 8건의 해고 결정으로 총 2,206명이 일자리를 ..
기사 등록일: 2015-11-27
파리 관광산업, 슬럼프 오나
지난주에 프랑스 파리를 공격했던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토론토 및 몬트리올 지역에서 럭셔리 고객들에게 맞춤 여행을 제공하던 Travel Network Corp.는 수많은 취소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다. TNC의 대표인 루비 실버타운은 “사람들이 연말기간동안 파리의 호..
기사 등록일: 2015-11-20
에너지 업계, 끝이 안 보이는 직원 해고
캘거리에 본사를 둔 캘거리 최대 원유 파이프라인 기업 엔브리지(Enbridge)사에서 지난 16일, 전체 직원의 약 5%인 5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비워져 있던 100개의 일자리도 같은 날 사라졌다. 엔브리지 대변인 그라함 화이트..
기사 등록일: 2015-11-20
키스톤 이후, 트란스 캐나다의 선택
오랜 시간을 끌어온 keystone XL pipeline 공사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국무부 건의를 받아들여 공식으로 거부하자 공은 파이프 라인 시공사 트란스 캐나다로 넘어왔다. 국무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 성명 이후 트란스 캐나다가 ..
기사 등록일: 2015-11-20
탄광, 발전소 지역 주민들, “우리는 어떡하라고”
주정부의 탄소배출 규제의 주요 목표가 화석연료의 사용 축소로 밝혀지면서 앨버타 탄광 및 화력발전으로 경제를 꾸려가는 지역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틀리 주수상과 샤논 필립스 환경부 장관이 연일 기후변화 정책과 관련해 앨버타 전력 생..
기사 등록일: 2015-11-20
BC주의 탄소세, 앨버타의 본보기 되나
앨버타 NDP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한 탄소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의 부과세 시도가 고무적인 예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BC 주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광범위하게 톤당 10불을 부과하는 탄소세를 부과했다. 개인과 ..
기사 등록일: 2015-11-20
아이비슨 시장, “탄소세, 긍정적 효과 있어”
에드먼튼 돈 아이비슨 시장이 노틀리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규제 강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드먼튼 에너지 포럼에서 아이비슨 시장은 “탄소배출부담금이 충분히 높아질 경우 에너지 효율 지원금 등의 보조금이 줄어들어 시민들의 세금을 절약할..
기사 등록일: 2015-11-20
오일샌드 지지 한다면서 지원책은 없는 주정부
키스톤 프로젝트 좌초 이후 앨버타 정치권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앨버타 경제의 미래 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NDP주정부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자 샤논 필립스 장관이 나서 “주정부나 NDP는 오일샌드와 ..
기사 등록일: 2015-11-20
앨버타, 밀린 법인세로 몸살
앨버타에 밀린 법인세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야당은 NDP 정부에 이를 추적하여 시스템적인 변화 등으로 이를 개선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앨버타에 지불되지 않은 법인 소득세는 올 3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11억 불로 기록되어있다. 이는 2년 ..
기사 등록일: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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